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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News

가위로 남편의 것 싹둑=강에 버렸다-대만판 [阿部定 사건]

【뒷이야기】대만판 [阿部定 사건]=잘라낸 것은 강에 버렸다
【こぼれ話】台湾版「阿部定事件」=切り取ったものは川に捨てる

http://www.jiji.com/jc/a?g=afp_cul&k=20111017027772a

 

【台北=時事】대만에서, 부인이 남편의 남성 심볼을 가위로 싹독 잘라, 강에 버렸다고 하는 쇼킹한 사건이 일어났다.

베트남人인 부인은, 남편의 여성 관계와 난폭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16일 밝힌 바에 의하면, 30세의 베트남 부인은, 台南市의 자택에서 29세의 남편이 약물과 수면제를 먹고 잠든 후, 가위로 남성 심볼을 거의 절반을 잘랐다.

  그후, 자수한 부인은, 잘라낸 것은 강에 버렸다고 말했다.


 부인은, 약물 중독으로 일도 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이 처사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인은 결혼한 이래 2년간, 가라오케방에서 일해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남편으로부터 구타 등의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부인은, 남편은 다른 여성과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을 감추지도 않아, 그것으로 복수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진술했다.

  유죄가 되면, 최고 12년의 징역형이 과해진다.

(2011/10/17-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