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2.03 19:21
서 의원은 고발장에서 “문 후보는 지난달 19일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고 그런 발언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보원장과 통일부 장관에 의해 확인됐다’고 했는데, 통일부에 공식 확인한 바에 따르면 문 후보의 말은 명백히 거짓임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는 허위사실로 통일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국회 정보위원장인 서 의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거부한 원세훈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출처:http://blog.chosun.com/bumcho6004/67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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