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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09 10:40 | 수정 : 2012.12.09 11:15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왼쪽)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연합뉴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은 7~8일 전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전날 조사결과(6~7일)에 비해 1.6%퍼센트 오른 51.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 후보는 0.9%포인트 하락한 42.0%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정희 통합민주당 후보가 1.1%였고, 무소속 강지원 후보는 0.7%였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는 전날 6.6%포인트에서 9.1%포인트로 벌어졌다.
두 후보가 8일 정면으로 맞대결을 펼친 서울 지지도도 박 후보 50.6%, 문 후보 43.4%로 7.2%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집 전화와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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