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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09 10:50 | 수정 : 2012.12.09 11:06
-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원장과 정옥임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후보의 정책쇄신관련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9일 집권시 대통령 산하에 ‘국정쇄신 정책회의’(가칭)를 설치, 자신이 발표한 정치쇄신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 이 기구는 행정각부 장관과 국무총리실장,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정부 정책 담당자 외에 국민의 폭넓은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 계층과 세대ㆍ이념ㆍ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대표, 야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3분의 1 이상 포함한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쇄신특위 안대희 위원장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정권초 위기 상황에서 정치쇄신 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하려면 임기 초 국정쇄신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천여부를 점검할 기구가 필요하다는게 박 후보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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