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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은 법의 심판이 무서운 겁니다

지금 문재인은 법의 심판이 무서운 겁니다
'사람이 먼저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 문재인…'정치보복'이라고 둘러댈 수가 없거든요.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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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예감은 틀리지 않았네요.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했어요.(짝퉁 자가출연?)
  세상 일과 초연하고
  정치와는 연을 끊은 모습을
  꾸준히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요.
  '잊혀지고 싶다'더니 개뿔!
  강아지까지 출연시켰어요.
  그 이유는 뭘까요?
  지난 5년 저지른 온갖 불법과
  심판이 두려워서죠.
  
  즉 그는 '코앞에 닥친 공포'에
  '날 좀 ~보소! 날~'
  이렇게 외치며
  자연인 코스프레까지 하는 겁니다.
  강제송환된 어민들이
  타고왔다는 이 배를 보세요.
  이 작고 허름한 배에서
  16명을 어떻게 살해합니까?
  불가능합니다.
  2019년 질질 끌려가는
  저 어민들의 강제송환을
  군이 거부하자
  영문도 모르는 경찰을 동원한 자는
  '사람이 먼저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
  문재인이었습니다.
  
  지금 문재인은
  법의 심판이 무서운 겁니다.
  '정치보복'이라고
  둘러댈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본인도 '취미농사'부터
  '문재인은 자연인이다'까지
  겹치기 출연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시그널을 수령한
  좌파언론과 패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맹렬하게 물어뜯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더부살이한
  문다혜씨도 출동해
  '더 못 참는다'고
  으름짱을 놓았습니다.
  오바마 부인 자서전을 읽은
  김정숙씨는
  '그럴수록 우리는 품위있게 나가자'고
  했대요.
  삼겹살 먹는 채식주의자,
  어용지식인 유시민씨도
  참전?
  '대통령이 없다'고
  '유효기간 지난 어용' 노릇을 하네요.
  
  쫌만 기다리세요.ㅎㅎ
  윤석열 정부가
  확실히 보여드릴 테니까요.
[ 2022-07-14,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