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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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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대하신 구국영웅 전두환 대통령님 편안히 영면하소서 ! 아! 위대하신 구국영웅 전두환 대통령님 편안히 영면하소서 ! 오늘(2021.11.23) 전두환 전 대통령님께서 운명하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두 눈가에 고였다 곧바로 창문을 열고 북한산 보현 문수 두 산봉오리를 바라보면서 대통령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이분 만큼 자유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일반 국민을 잘살게 하도록하는 통치자의 역할을 다하고도 생전에 갖은 치욕을 당하신 대통령은 없을 것이다 그분을 떠나 보내면서 그분의 공적과 진면목을 한번쯤 되세겨보고 맘 편히 보내드리는 것이 이시대 자유와 행복을 누며사는 한 국민의 도리일것 같아 이글을 쓴다 첫째 국가민족을 구하라고 하늘이 내리신 분이셨다 당신의 목표는 육군 참모총장이었다고 직접 수없이 말씀하셨는데 운명적으로 구국의 대통령이 ..
고.전두환 전대통령의명복을 빕니다. 고.전두환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 짬밥 적게먹을수록 순수 글쓴이 지만원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통계를 보면 어려서부터 정치판에 뛰어든 사람은 잡놈, 도둑놈 빨갱이들 이었고, 사회에서 내공을 쌓던 사람들은 좋은 대통령이 됐다. 이 나라를 건국한 이승만, 거지의 나라를 10대 경제 대국으로 만든 박정희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경제 호황을 누리게 한 전두환은 정치권 밖에서 내공을 축적 한 사람이었다. 정치판은 동물의 왕국, 배우는 것은 오로지 협잡질 정치판은 좁은 동물의 왕국 이다. 상대를 물어뜯고 죽여야 자기의 영역이 생긴다. 김영삼이나 이준석처럼 애송이 솜털을 가지고 정치에 입문하면 입문한 그날로부터 남을 속이고, 모함하고, 도둑질 하고, 변명하는 일에 지혜를 쓰게된다. 인간성이 제로가 되고, 학..
전두환 대통령 서거 추모(追慕)시 - 전두환 대통령 서거 추모(追慕)시 - 국가 위기를 극복한 전두환 대통령을 추모합니다. 폭동과 적화 위기에 구국의 영웅으로 오셨으니, 그 이름 위대한 인간 전두환입니다. 이승만의 불후의 건국 설계도를 이어서 위대한 나라를 만든 대통령 박정희를 이어서 당신은 '한강의 기적'을 유지하고 계승했습니다. 당신은 타고난 리더십으로 부하로부터 존경을 받았고 정치를 모르고 정치로부터 떨어져 살았던 당신은 대통령이 되신 뒤로는 ‘ 이 분야는 임자가 대통령이야’라는 동기부여, 섬김 리더십으로 모두가 신바람 나게 일을 하게 했습니다. 남북대치로 인한 높은 군사비의 부담 속에서도 연 평균 경제성장률 9%라는 부강한 국정운영을 하였습니다. 소수 위정자는 불편했을지 모르지만 다수 국민은 안정된 안보와 치안 때문에 자유롭게 살았습..
전두환 대통령 빈소에서 느낀 점! 전두환 대통령 빈소에서 느낀 점! 조갑제닷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시신 검안서에 적힌 사인은 다발골수종이다. 흔히 백혈병이라 불리는 병명이다. 어제 세브란스 병원 장례예식장의 빈소에 다녀왔다. 기자들 수십 명이 모여 출입에 방해가 되었다. 피켓을 든 사람들도 보였다. 정숙해야 할 빈소가 어수선했다. 문재인 정권이 푸대접을 해도 일반 서민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그때가 서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시절이었다는 세평대로였다. 장세동 전 안기부장, 박철언 전 장관, 김진영 전 육참총장, 박정기 전 한전사장, 그리고 80대에 손자뻘 되는 기자들을 상대하는 민정기 전 비서관이 보였다. 화환들 속엔 여권 인사들 이름은 없고, 이명박, 박근혜, 손명순(김영삼 대통령 영부인), 이재용, 아소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등이 ..
조선일보에 게재되지 못했던'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인터뷰.. '조선일보에 게재되지 못했던'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인터뷰... 기자명 최보식 편집인 입력 2021.05.18 08:40 수정 2021.08.10 10:32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전국 계엄 상황이었으니, 내가 전권을 쥐고 통괄 전두환은 새카만 후배… 내게 '형님' 하며 어려워 해 날 뛰어넘어 월권했다?… 내 성격 알면 이런 말 안 나와 전국에서 민란이 일어나면 국가 위기 상황을 군은 걱정 1980년 대학교 화장실에는 낙서들이 많았다. 용변을 해결하면서 볼펜·사인펜을 꺼내 몰래 적거나..
12.12. 한남동의 총소리 12.12. 한남동의 총소리 작성자 지만원 21-11-24 18:42 조회503회 댓글0건 목록 12.12. 한남동의 총소리 12월 12일 오후3시, 이학봉은 서빙고 수사분실에 있는 한길성 수사계장(소령)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정총장을 연행한다. 연행에 필요한 준비를 하라”는 아주 짧은 지시를 했다. 이에 한길성은 총과 포승줄 등을 준비했다. 이어서 이학봉은 또 다른 수사계장 김대균 소령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총장을 연행한다. 수사관들을 대기시켜라”는 지시를 했다. 이에 김대균 소령은 수사관들을 선발했다. 5시, 허삼수가 신동기 준위를 분실장 방으로 불러 합수부장의 의전용 차량인 일제 토요다 슈퍼살롱을 운전 연습하라고 지시했다. 신동기는 61년 경희대 체육학과를 수료하고 일반병으로 입대했다가 63년 ..
12.12 요약 12.12 요약 작성자 지만원 21-11-24 18:41 조회559회 댓글0건 목록 12.12 요약 12월 12일, 오후 6시30분, 전두환은 수사국장 이학봉을 대동하고 국무총리 공관에서 집무하고 있던 최규하 대통령에 가서 정승화 연행에 대한 재가를 요청했다. 당시는 정승화에 대한 의혹이 사회적으로 확산돼 있었고, 이러한 것은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곧바로 대통령에게 가져갔다. 전두환은 재가가 쉽게 나리라 생각하고 무조건 7시에 정승화를 체포하라는 사전각본을 짰다. 그런데 의외에도 최규하는 국방장관을 앉힌 자리에서 재가할 것을 고집했다. 정승화를 체포하는 일은 원체 큰일이라 전두환은 평소 군에서 여론을 이끌 수 있는 9명의 장군을 보안사 정문 맞은편에 있는 수경사30단으로 초청하여 재가가 끝나는 대로 체포의..
12.12의 책임은 정승화에 있다 12.12의 책임은 정승화에 있다 작성자 지만원 21-11-24 18:43 조회851회 댓글0건 목록 12.12의 책임은 정승화에 있다 12.12를 쿠데타라고 규정지은 세력은 좌익들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군 시각으로 재단한 인민재판이요 관심법 재판이었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법정은 광적으로 소리치는 아주머니들이 장악하고 있었으며 세상은 마녀사냥시대였다. 권성 재판장이 작성한 제2심 판결문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 법률과 헌법 조문들에 의한 재판이 아니라 여론법(자연법)으로 한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불법재판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 아닌가? 12.12가 쿠데타였으면 전두환은 12월13일부터 권력을 장악했어야 했다. 12.12가 쿠데타였으면 2명의 점잖은 대령이 정승화 총장에게 가서 수사분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