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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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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는이여..(づ ̄ ³ ̄)づ~♡ 아파하지 말아요.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일 어디 한 두번 이겠습니까? 잃은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 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십시요. 사랑 하는 이여.. 눈물 흘리지 말아..
사랑에 빚지지 않는 사람 사랑에 빚지지 않는 사람 난 오늘 또 빚장이가 되었읍니다. 그대가 먼저 사랑을 줬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태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둠은 다 사라지니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샘 하나를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마르지 않으니까요. 누군..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입니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엔터갈잎; src:url(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1_cafe_2007_04_14_13_22_4620571c0495b&.ewf)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갈잎; font-size=9pt; }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한마리 나비가 되고 나는 한 송이 꽃이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를 휘감는 바람이 되고 나는 나무가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머리가 희어지고 청춘이 시들해지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세상의 안목(眼目)이 두터워지고 모든 아름다운 것과 그렇지 못한 것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벌판 같은 가슴이 되어 감을 말한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쌓여진 추억을 ..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이해인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이별이 슬픈건 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찾아올 혼자만의 시간 때문이다. 이별이 두려운건 영영 남이 된다는것이 아닌 그 너머에 깃든 그 사람의 여운 때문이다. 이별이 괴로운 건 한 사람을 볼 수 없음이 아닌 온통 하나뿐인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이별이..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꿉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람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 마음이 엇갈..
[[생각하는오솔길]] 하늘 같은 마음 하늘 같은 마음 밴댕이 속 같은 마음 가지고 이 세상을 사는 사람아! 이제 훌훌 털고 하늘 마음 소유하라!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껏 날아보라! 넓고 넓은 열린 세상보다 그대 마음은 더 넓기만 하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들리지도 않는 이 마음의 세계는 뒤집기 한 번으로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