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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청장. 김성진 대표 참고인 조사 한번 만 더 받으면 마무리, 곧 이준석 조사할 듯.
광화문 8.15대회 참석 중이던 박상학 대표, 괴한에게 피습... 병원에 입원
(속보) 이집트 원전 사업 따냈다…이달 말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단독보도. 3조-5조규모.
독립유공자 증손녀에게 “무속인의 향기”… 온라인 루머, 가짜뉴스였다 독립유공자 증손녀에게 “무속인의 향기”… 온라인 루머, 가짜뉴스였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8.16 17:17 16일 온라인에선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사진이 화제가 됐다.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옆에 선 여성이 김건희 여사의 비선 측근’이란 주장이 잇달아 제기됐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여성은 일제(日帝) 밀정을 사살해 사형 선고까지 받았던 독립유공자의 증손녀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 왼쪽 여성은 독립유공자 장성순씨의 증손녀 변해원씨다. /뉴스1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거행됐다. 윤 대통령과..
北이 가장 두려워했던 김관진, 文정부의 ‘적폐청산 기획수사’였나 北이 가장 두려워했던 김관진, 文정부의 ‘적폐청산 기획수사’였나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8.16 00:00 2011년3월 한·미 연합훈련 키 리졸브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관진 국방장관이 1군단 예하의 포병대대를 방문해 지휘관들에게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하고 있다./조선일보 DB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8~9월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A행정관이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사건과 관련한 군 수사 기록을 영장도 없이 무단 열람한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당시는 문정부의 ‘적폐청산’ 태풍이 몰아치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 문정부 청와대 행정관 ‘직권남용 조사’ 뒤 김관진 구속 청와대 행정관 등의 개입이 ..
8.15 광복 성명서 8.15 광복 성명서 대한민국을 퇴행시킨 주사파 정권을 종식시키고 자유 우파 정부를 세웠지만, 곳곳에 뿌리박고 있는 종북 주사파 무리는 반역을 멈추지 않고 여론조작과 불필요한 정쟁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을 마비시키고, 민중봉기를 통한 정부 전복을 위해 좌파 진영을 하나로 결속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 8.15 광복절과 건국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사파의 준동과 북한의 위협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자유 우파 통합 집회를 한다. 북한에 덜미를 잡힌 주사파와 중국에 약점을 잡힌 친중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통일을 이룬 상태를 제2의 광복절로 규정하고 아래와 같이 결의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골수 주사파를 척결하여 국기(國基)를 바로 세울 것을 결의한다. 주사파에는 남로당 후손, 직파 ..
[사설] “한미동맹 끝장내자” 從北 본색 드러낸 민노총 [사설] “한미동맹 끝장내자” 從北 본색 드러낸 민노총 조선일보 입력 2022.08.15 03:14 13일 오후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 및 자주평화통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2.8.13/뉴스1 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6000여 명을 동원한 반미(反美) 집회를 열었다. ‘8·15 자주평화통일대회’란 이름 아래 “한미 동맹 해체” “한미 전쟁 연습 중단” 등을 외쳤다. 민노총 위원장은 “한반도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미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노동조합의 힘으로 불평등한 한미 동맹을 끝장내자”고 했다. 민노총은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가 보내왔다는 연대사(辭)도 공개했다. “미국과 윤석열 보수 집권 세력은 각종 명목의 침략 전쟁 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사설] 집권당 대표의 내부 난사, ‘정치’가 실종된 여당 막장극 [사설] 집권당 대표의 내부 난사, ‘정치’가 실종된 여당 막장극 조선일보 입력 2022.08.15 03:1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후 36일 만인 이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2.8.13/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당 윤리위 징계 36일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을 맹비난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을 “선거 과정 내내 저에 대해 ‘이 새끼 저 새끼’ 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대선 때 “양의 머리를 흔들며 개고기를 팔았다”고 했다. “대통령의 지도력 위기”라면서 윤 대통령과 독대해 나눈 얘기까지 공개했다. ‘윤핵관’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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