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ience

(5085)
태양계의 왕자 목성 태양계의 5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이다. 목성은 태양계 여덟 개 행성을 모두 합쳐 놓은 질량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지름이 약 14만 3,000km로 지구의 약 11배에 이른다. 이 거대한 목성은 육안으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만큼 밝은데, 가장 밝을 때는 -2.5등급을 기록하..
GPS, 태양폭풍감지....지진 분석도 - GPS, 태양폭풍감지....지진 분석도 - “요즘 GPS가 우주 날씨도 예보하고 지진도 예측하는 거 아세요?” 바야흐로 ‘GPS 2.0’ 시대다. 올해 들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의 활약은 유독 돋보였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GPS 삼총사’를 만나 활약상을 들었다. 정종균 선임연구원은 우주 날씨 예보를 꼽았다..
태양흑점 약화로 10년 이내에 미니 빙하기 도래할 가능성있다 IT&과학 "태양 흑점 약화로 10년 이내에 미니 빙하기 도래"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1 태양 흑점 약화에 의해 향후 10년 이내에 ‘미니 빙하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뉴멕시코주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회 태양물리학 분과회의에서 발표..
'국산 우주 발사체' 바로 도전한다 '국산 우주 발사체' 바로 도전한다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5) 입력 : 2011.06.01 03:09 / 수정 : 2011.06.01 05:10 나로호와 별개로 2015~2018년 2단 로켓 시험 발사 2021년 한국형발사체 완성… 10번째 독자 발사국 되면 국방 감시위성도 가능해져한국 우주 개발(開發)이 나로호 ..
늙지 않는 은하 발견 늙지 않는 은하 발견 김현진 기자 bor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입력 : 2011.05.24 02:58 내부에 '젊음의 샘' 품어 초신성 폭발로 에너지 받아'젊음의 샘'을 품고 있는 늙지 않는 은하가 발견됐다. 과학자들이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새로운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은하를 영원히 젊게 만들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