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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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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ㅓKa-52 공격헬기, 잿더미로! 세계 최강의 방어력이라더니..
이란, 레이저 캐논 실전 배치! 미사일까지 잡는다고?!!
“지구 같은 행성 361개나 발견…물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 “지구 같은 행성 361개나 발견…물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 [김기훈의 天地人]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①/③ 김기훈 경제전문기자 입력 2022.03.18 12:48 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의 상상도. 허블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렸다./미국항공우주국(NASA) 인구 폭발, 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우주의 새로운 정착지에 관한 인류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창업자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는 민간 우주로켓 사업에 뛰어들어 화성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도 오는 6월에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지난해 12월 25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우..
레이더도 못잡는 기만탄… 다급한 러, 극비 신무기 퍼부었다 레이더도 못잡는 기만탄… 다급한 러, 극비 신무기 퍼부었다 미 정보당국 “핵탄두에 쓰이던 침투 보조 장치 비슷” “신기술 노출되는 것 감수할 정도로 급박” 최아리 기자 입력 2022.03.16 12:01 폭발물 전문가 커뮤니티 CAT-UXO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러시아 신무기 '기만탄' 사진/트위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무기를 발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른바 ‘기만(欺瞞)탄’으로 방공 레이더와 열추적 미사일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NYT는 정보 당국을 인용해 이 기만탄이 약 30 ㎝ 길이에, 화살 모양이고 오렌지색 꼬리를 갖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 밖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이스칸데르 M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쏘고 있다. ..
꿀벌 위협하는 장수말벌, 가짜 성호르몬으로 잡는다 꿀벌 위협하는 장수말벌, 가짜 성호르몬으로 잡는다 [사이언스카페]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3.15 08:00 최근 아시아에서 온 장수말벌이 북미 대륙의 꿀벌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위키미디어 미국과 중국 과학자들이 꿀벌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장수말벌을 유인하는 성호르몬을 찾아냈다. 장수말벌이 언제 어디에서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다른 곤충에 피해를 주지 않고 방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의 제임스 나이 교수 연구진은 “장수말벌 수컷을 유인하는 성페로몬 3가지를 찾아내 실험에서 효능을 입증했다”고 14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 ◇여왕벌이 수컷 부르는 호르몬 분석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꿀벌이..
오스트리아서 발견된 구석기 풍만한 비너스상, 이탈리아産 돌로 제작 오스트리아서 발견된 구석기 풍만한 비너스상, 이탈리아産 돌로 제작 [사이언스샷] ”당시 사람들, 살기 적합한 곳 찾아 수 세대 걸쳐 이동한 것으로 추정”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3.09 10:00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에는 오른쪽 허리와 다리(사진 오른쪽)에 작은 구멍들이 있다. 커다란 갈철광 입자가 빠져나간 흔적으로 확인됐다./오스트리아 빈대학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생각한 미인은 오늘날과 달랐다. 1908년 오스트리아 빌렌도르프의 다뉴브 강가에서 3만 년 전에 만든 여인상이 발굴됐다. 풍만한 가슴과 굵은 허리, 불룩 튀어나온 배와 엉덩이에 성기가 강조된 모습이었다. 학자들은 다산(多産)의 상징으로 추정하며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라고 불렀다. 과학자들이 구석기시대 비너스가 이탈리아에서 출발했다는 ..
과거 물이 흘렀을 때 흔적?… 화성에 ‘돌꽃’이 피었네 과거 물이 흘렀을 때 흔적?… 화성에 ‘돌꽃’이 피었네 화성서 물 흘렀을 때 쓸려온 광물 암석과 결합, 꽃 모양으로 굳어져 물 언제 사라졌는지 알 수 있을 듯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3.09 14:00 화성의 돌꽃. 화성에 물이 흐르던 시기, 물속의 광물이 암석성분과 결합하면서 독특한 모양을 만들었다. 가지가 뻗은 모양(왼쪽)이나 둥근 형태(오른쪽)를 이룬다./NASA 봄이 시작하는 3월의 첫날,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꽃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꽃이 아니라 화성에서 광물이 꽃 모양으로 형성된 모습이다. 돌꽃은 크기가 1㎝이다. 화성에 있는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는 지난달 24일 화성 적도 부근의 게일 충돌구에서 로봇팔 끝에 달린 확대경 카메라로 돌꽃을 촬영했다. 사진은..
러 최강급 사단, 우 1개 연대에게 궤멸! 러 초계함 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