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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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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5세대 신형 전투기 Su-57 우크라 작전에 투입 러, 5세대 신형 전투기 Su-57 우크라 작전에 투입 문예성 - 37분 전 팔로우프로필 보기 반응|2 20일 타스 통신은 자국 방위산업 소식통을 인용해 Su-57이 우크라이나 작전에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뉴시스[모스크바= AP/뉴시스] 러시아의 모스크바 교외의 주코프스키에서 열린 지난 해 8월27일의 MAKS-2019국제항공우주쇼에 선보인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 Su-57 전투기. 뒤에 터키 대통령이 파견한 비행기가 보인다. 러시아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을 우크라이나 작전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은 Su-57이 우크라이나 침공 2~3주 이후부터 작전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다만 Su-57이 구체적으로 어떤 작전에 투입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았다. Su-57은 러시..
세계 최강 헬기 '아파치'… 보이지 않는 데서 지상 목표 초토화 세계 최강 헬기 '아파치'… 보이지 않는 데서 지상 목표 초토화 허고운 - 36분 전 팔로우프로필 보기 반응|2 17일 창설된 한미연합사단 예하 '5-17공중기병대대'가 운용하는 AH-64E '아파치 가디언' 헬기 세계 최강 공격헬기로 꼽힌다. © news1주한미군 AH-64E '아파치 가디언' 헬기 이륙 점검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제2항공전투여단 페이스북) © 뉴스1 © news1주한 미 육군의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 헬기. 2020.2.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 헬기는 지상 대공무기로부터 충분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막강한 원거리 타격력을 갖추고 있다. 미 육군의 '아파치' 공격헬기는 AH-1 '코브라'를 대체하기 위해 1975년 개발됐으며,..
러 탱크 부순 ‘마법의 알라봉’... 한국군 전차는 北로켓에 안전할까 [영상] 러 탱크 부순 ‘마법의 알라봉’... 한국군 전차는 北로켓에 안전할까 [영상]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4.17 13:21 우크라이나군이 대전차 미사일로 러시아군 전차를 파괴하는 장면들이 SNS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돼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드론(무인기)으로 포탄을 투하해 러시아 전차를 파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대전차미사일, 드론 공격 등으로 러시아 전차 460대 이상 파괴 우크라이군은 최근 SNS를 통해 드론으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포탄을 투하해 러시아군 T-72로 추정되는 전차를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포탄 3발을 잇따라 투하해 전차 엔진 부위 등을 명중시켰고 전차는 이내 화염에 휩싸인 채 파괴됐다. 우크라이나군은 앞서 미국제 재블린 등 각종 대전..
[김민철의 꽃이야기] 한·일 왕벚나무 원조 논쟁 110년만에 결론, 그 이후... [김민철의 꽃이야기] 한·일 왕벚나무 원조 논쟁 110년만에 결론, 그 이후... 김민철 논설위원 입력 2022.04.12 00:00 서울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도심에 흔한 화려한 벚나무는 대부분 왕벚나무다. 여의도 벚꽃들도 마찬가지다. 왕벚나무는 다른 벚나무에 비해 꽃이 크고 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는 것이 식별포인트다. 이 왕벚나무의 원산지를 놓고 한일간에 100년 이상 논쟁을 벌였다. 일본은 왕벚나무의 원조는 당연히 일본이라고 생각했다. 1901년 마츠무라 교수가 왕벚나무에 학명(Prunus yedoensis Matsumura)을 붙일 때 종소명에 에도(江戶·도쿄)를 넣은 것도 그런 이유였다. 그런데 에밀 타케 신부(프랑스 출신으로 구한말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선교사이자 식물학자)가 1908년 제주..
인류가 찾은 외계 행성 5000개 돌파…‘제2의 지구’는 어디에 인류가 찾은 외계 행성 5000개 돌파…‘제2의 지구’는 어디에 1992년 외계 행성 첫 발견후 현재까지 5009개 찾아내 국내선 ‘미시중력렌즈’로 추적 지구 닮은 행성은 4%에 그쳐 2016년 찾은 행성 4개가 대표적 지구서 40광년밖에 멀지 않고 물 존재할 거리만큼 별이 떨어져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 제기돼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4.06 08:00 지난 30년간 포착한 5000여 개의 외계 행성 일본 국립천문대의 세인 커리 박사 연구진은 지난 4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마차부자리 AB b’ 행성이 가스 구름이 압축되면서 생성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차부자리 AB는 나이가 200만년인 젊은 별이다. 관측 사상 가장 젊은 외계 행성을 발견한 것이다. 인류가 태양계..
[5G 가입자 2000만]④ 5G보다 50배 빠른 6G도 세계 최초 잰걸음 [5G 가입자 2000만]④ 5G보다 50배 빠른 6G도 세계 최초 잰걸음 정부 “이르면 2028년, 세계 최초 상용화” 초실감·홀로그램·플라잉카·디지털트윈에 활용 美·中 패권 경쟁, 韓 삼성·LG·이통사도 가세 “최초 상용화보다 핵심기술 확보 목표해야” 김윤수 기자 입력 2022.04.03 06:00 2028~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 6G 시대는 지금(5G)보다 50배 빠른 속도, 지상에서 10㎞ 상공까지 확장된 커버리지(서비스 가능 구역) 등이 실현될 것이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3월 1일 스페인 MWC 2022 기조연설에서 통신도 백신만큼 중요한 인프라다.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6G도 내부적으로 대..
“새변이 ‘XE’ 전염력, 스텔스 오미크론 보다 10% 더 높을 수도” “새변이 ‘XE’ 전염력, 스텔스 오미크론 보다 10% 더 높을 수도” 문지연 기자 입력 2022.04.03 17:16 /EPA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영국과 대만 등지에서 보고된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스텔스 오미크론 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WHO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주간 역학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새 변이인 ‘XE’의 등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BA.1)와 그 하위 계통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혼합형으로, 올해 1월 19일 영국에서 최초 감염이 보고됐다. 이후 두 달여 만에 대만에서 유럽을 경유한 확진 사례가 나왔다. WHO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초기 연구에서는 XE가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
양쪽 눈 크기와 색이 다르게 진화…725m 심해 헤엄치는 ‘딸기 오징어’ 양쪽 눈 크기와 색이 다르게 진화…725m 심해 헤엄치는 ‘딸기 오징어’ 송주상 기자 입력 2022.04.01 18:18 딸기오징어. /MBARI 미국 캘리포니아 심해에서 양쪽 눈 크기와 색이 다른 독특한 외형의 오징어가 포착됐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몬터레이만 아쿠아리움 연구협회(MBARI)는 캘리포니아 해저 725미터(m)에서 포착된 ‘딸기오징어’가 헤엄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몬터레이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해안에 있는 태평양의 만이다. MBARI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이 오징어의 생김새는 독특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양쪽 눈 크기와 색이 다르다. 한쪽 눈은 투명하고 작은 데 반해 다른 눈은 상대적으로 크고 초록색이다. 몸 색깔은 ‘딸기오징어’라는 이름처럼 붉다. 삼각형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