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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구멍 탓,큰 부상-市에서 배상 2억원=캐나다

도로의 구멍 탓, 큰 부상-市에서 배상 2억원=캐나다 時事통신 5월 23일

道路の穴のせいで大けが、市から賠償1650万円勝ち取る=カナダ

http://www.jiji.com/jc/a?g=afp_soc&k=20110523027020a

 

【몬트리올=時事】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2003년, 자전거로 주행중에 도로의 구멍에 바퀴가 빠져, 내둥글어져 큰 부상을 입은 여성이, 市를 상대로 한 재판에서 19만 9110 캐나다 달러(약 2억 2000만원)의 손해배상에서 승소했다.

  현지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개인 상대의 퍼스널 트래이너를 하던 마니 스칸란씨는 고객의 집에 가기 위해, 경사 10도의 비탈길을 페달을 밟지 않고 시속 15킬로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깊은 구멍에 앞바퀴가 빠져, 스칸란씨는 자전거 앞 약 2대 분의 거리에 내둥글어져 왼쪽 어깨를 골절.

  왼팔의 일부는 지금도 자유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부근 주민의 증언으로는, 구멍은 깊이 약 25센치, 폭은 35센치나 됐다.

게다가 市의 청부업자가 일대의 도로 표시를 다시 칠한 직후로, 구멍은 황색 페인트로 잘 보이지 않게 돼 있었다.


 사고에 의한 부상으로 스칸란씨는 트래이너를 계속하지 못하게 돼, 엑서사이즈의 일종 [피라티스]의 인스트럭터로 바꾸었다.


 스칸란씨는 재판에서 市의 도로 관리에 잘못이 있었다고 주장.

2008년 11월 상급법원에서, 금년 4월 공소법원에서 승소했다고 한다.

(2011/05/23-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