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파격 비키니에 격정 수중키스신까지 '올인'

수애, 파격 비키니에 격정 수중키스신까지 '올인'

[스포츠조선] 2011년 10월 17일(월)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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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이 방송 전부터 연이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수애와 김래원의 수중 키스신이 공개됐다. 17일 첫 방송하는 '천일의 약속'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들의 파격적인 수중 키스신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수중 키스신은 극중에서 불 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서연(수애)과 지형(김래원)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장면이다.

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와 최근 15kg 감량으로 몸짱 배우에 합류한 김래원의 몸매까지 두 주인공의 명품 몸매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애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 종일 이어진 수중 촬영에서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수중 키스신은 오는 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