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5.22 09:23
▲ 미 공군이 베일에 가려진 무인 소형 우주선 X-37B를 탑재한 로켓을 20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미 공군은 X-37B를 2010년 4월 처음 발사했다. 이번이 네 번째다. 미국이 X-37B의 용도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은 이 소형 우주선의 임무와 항행 기간 등을 알아내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높이 2.9m, 길이 8.8m로 우주왕복선의 4분의 1 정도 크기다. 보잉사가 제작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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