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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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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1. 1975년 어느날 심수봉은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황성옛터"를 불렀다. 노래가 끝났을 때 심수봉은 박 대통령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았다. 그 전 해에 육 여사를 잃은 박대통령은 그 후로 유난히 눈물이 잦아졌다. 2. 때는 서슬퍼런 유신 시절, 이른바 박정희 독재의 절정기, 그러나 "독재자 박정희는 아무도 모르게 자주 울었다. 그러다가 그렇게 총성과 함께 단군이래 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땅에 찾아왔던 득의의 시대, 박정희의 시대는 끝났다. 3. 나는 박정희 앞에 붙는 '독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곪은 상처에 부치는 고약을 떠 올린다. 그러나 박정희 시대의 독재를 보는 내 눈과 창은 다르다. 4. 무엇보다 박정희의 독재는 일반 국민과는 무관한 독재였다. 따라서 당..
학자 3人, 문재인 시대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본다 학자 3人, 문재인 시대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본다 “외교 무능 아냐… 국민이 모르는 사이 적극적 反美 외교 했다” 글 :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 문재인 정부, 집권을 건국으로 인식… 광장민주주의 지향 ⊙ 사전에 입력된 ‘좌파 DNA’로 경제를 봐 법인세·최저임금 인상이 나온 것 ⊙ “선출된 권력이 최고 존엄 수준으로 부상 중” ⊙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거침없이 해 ‘2중으로’ 죄지었다 [편집자 주] 대한민국은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는 사회 곳곳을 마비시켰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재앙 속에 국민은 지쳐가고 있다. 임기 말로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에 따른 부작용은 벌써 나타나고 있고, 내년 대선(大選)을 향한 레이스도 시작됐다.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달성하며 선진국..
펌) -특보요 ~속보요. 펌) -특보요 ~속보요. ?️?️?️?️? 세상에 이런일이 ? 광주시민에게 경악할 사건 이네요. 5,18 광주사태 북한지령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 이네요. ? 김대중당 민주당에게 광주시민 속았네요. ? ?문재인과 더러운 민주당넘들아 광주5.18 장사 끝났다. 지금까지 거짓으로 선동질하고 국고를 탕진한것 몽땅 사과하고 받은돈 반납하라. 이넘들아 너거들 주댕이로 "광주"란 말 뻥끗하지 마라. ? ★daehansinbo com★ ♥북한 교과서에서 광주5.18의 실체를 밝혔다. 이제 개소리 못 하겠지?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6&wr_id=19820&page=1 북한이 광주를 버렸다. 이제 광주단쳬는 죽은 목숨이 되어 버렸다.
☆ 진중권의 글 ☆<운동권그렇게 숭고하고거룩하지 않습니다. ☆ 진중권의 글 ☆ ------------------- 학생운동이든, 노동운동이든, 시민운동이든, 다 우리가 좋아서 한 겁니다. 누가 그거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희생해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가 '옳다'고 생각해서, 내 삶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했던 일입니다. 그거 훈장으로 내세우지 마세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고 뜨거운 맹세를 했죠? 그 맹세, 지켜야 합니다. 더군다나 운동이 '경력'이 되고 '권력'이 된 지금, 명예 타령하지 마세요. 당신들 강남에 아파트 가졌잖아요. 인맥 활용해 자식 의전원 보냈잖아요. 운동해서 자식들 미국에 유학 보냈잖아요. 청와대, 지자체, 의회에 권력 가졌잖아요. 검찰도 가졌고, 곧 사법부도 가질 거잖아요. ..
[ 국민신문고 ](國民申聞鼓) [ 국민신문고 ] (國民申聞鼓) 국회의원 비례대표 없애고 명예직으로 선출하자! 국회의원 1인당 지급되는 혈세가 연 7억9,254만 원이니 염라대왕도 부러워 한단다.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어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 주권을 맡겨 놓으니 종놈들이 상전노릇 하며 기고만장 하여 짐승도 안 하는 동성연애 합법화 하자고 미친개소리 를 내며 꼴값을 떨고 있다 선진국 국회의원 세비가 1인당 GDP 기준 평균 3배인 반면 한국의 국회 의원은 5배가 넘는 세비를 받으며 전 세계 3위의 특권을 누리고 있지만 국민이 느끼는 가장 부패한 집단 1위가 정당과 국회요 국회의원 수준보다 국민의 수준이 높은 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한 대한민국이다. 선출권력의 부패는 공무원 부패로 이어지고 이들이 죄를 면하려는 온갖 술수로 인해..
< 이 돈이 네 돈이냐? > 해방직후 풀 뿌리와 나무 껍질로 연명하던 시절 우리 아버지는 막걸리 한잔에 주권의 한 표를 팔았고, 어머니는 고무신 한켤레에 주권의 한 표를 팔았다 표를 산 위정자들은 나라를 썩어 문드러 지게 하여,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만들지 않았던가 이때 한 위인이 나타나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하면 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려고 그 얼마나 노력 했던가? 그 피땀의 결과로, 죽에서 밥으로 바뀌고 밥을 배 불리 먹지 않았던가 이제 살만하고 남 부럽지 않을때 쯤 무능하고 괴팍한 인간이 나타나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며 국민을 내편, 네편 편을 가르더니 내편만 사람이고, 네편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왈패같은 놈 그 놈이 무능하고 부패하여 이제껏..
한반도 통일이 그렇게도 지상 명제인가...? -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교수 글 한반도 통일이 그렇게도 지상 명제인가...? -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교수 ♧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교수 글 한반도 통일이 그렇게도 지상 명제인가...? 급진적(急進的)이든 점진적(漸進的)이든, 나는 통일(統一) 그 자체에 반대한다.​ 현재의 통일 추진 과정을 보노라면 그건 차라리 악몽일 뿐이다• 우리가 왜 통일 이라는 지옥에 들어서야 하는가 ? 이제 남북한은 구태여 통일을 달성 해야만 할 그 어떤 당위도 상실한지 오래다.​ 통일을 찬성 하려면 먼저 자신들의 지갑에서 매달 월급의 절반을 떼어주겠다는 각오먼저 하고 통일을 찬성 해야만 할것이다.​ 1. 독일 통일에 비견? 웃기는 소리.. 당시 서독(1인당소득1만5천불)과 동독(1인당소득 1만불. 물론 환율의 인위적 고평가가 있긴 했지만)의 경제력 격차가 크..
* 지구상 가장 장수(256년)한 사람 * 지구상 가장 장수(256년)한 사람 중국의 이경원(1677-1933)은 무려 256년을 산 청나라 말, 중화민국 초기의 한의사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수 인물이다. 그는 100살 동안 한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정부의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세부터도 여전히 대학에 가서 학술강연을 했다. 이 기간에 그는 일찍이 여러 서방 학자의 방문을 받아들였다. 이경원은 평생 24명의 부인을 맞았고 자손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이경원은 1933년 2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4명의 부인을 모두 먼저 보냈고 180명의 후손을 남겼다. 당시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타임지는 모두 이경원을 보도한바 있다. 추산에 따르면 그는 청나라 강희16년(1677년)부터 옹정, 건륭, 가경, 도광, 함풍, 동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