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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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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복병을 만났습니다>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었을 때 일부에서는 젊고 신선함이 있다고 기대를 했었습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린아이를 물가에 갖다 놓은 듯 불안합니다. 말은 촉새고 걸음걸이도 가벼워 보입니다. 말이 많으면 누구나 실수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준석이 어쩌다 당 대표에 당선된 것은 역 선택의 결과인 듯합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자신을 알고 주제파악을 할 줄 알아야합니다. 엑스트라의 행동과 主演의 행동은 달라야하는데 한 마디 하면 두 마디하고 속내가 다 보이는데도 고칠 생각이 없습니다. 날마다 당내 갈등을 유발하는 말들이 토론이나 인터뷰에서폭탄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컨센서스가 없는 불협화음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서른일곱 살이면 세상물정 정도는 알만한 나이인데 꼬장부리는 어린아이 같습니..
긴급ㆍ아프가스탄 붕괴ㆍ베트남의공산화 이후 일어난일을 교훈 삼고깨어나십시오~ 긴급ㆍ 아프가스탄 붕괴ㆍ 베트남의 공산화 이후 일어난 일을 교훈 삼고 깨어나십시오~ 베트남은 공산통일 되었지만 지금 잘 살고 있다" 고 좌빨들이 암암리에 선전하고 있어서, 통일 직후 베트남의 실상을 되돌아 봅니다 1975년 4월 30일 남베트남(월남)이 무조건 항복한 후 20년동안 베트남은 국경을 폐쇄하고 공산화 사업을 전개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숙청작업을 했던 거지요. "인간개조"를 위한 수용소를 만들어 놓고... 군인, 경찰, 공무원, 교사, 정치인, 재산가, 종교신도 등 사회의 지도층을 모두 잡아 들였지요. 특이한 것은 성직자들은 잡아 들이지 않았어요. 인간개조가 안된다고 판단해서 모두 처형 하였습니다. 베트남에는 성당은 있어도 베트남신부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약 100만(? 명을) 잡아들여..
■ 탄핵이후 ■ 탄핵이후 탄핵무효를 외치며 광화문에서 많은 고생들을 했다. 박근혜석방을 얼마나 외쳤던가? 다들 힘이 빠지고 좌절의 시간들 을 보냈었다. 어둠 속에서 석열이라는 묘한 인물이 등장한다. 어~이사람을 통해서 정권 교체를... 희망이 생긴것이다. 서울 부산 시장선거도 이기고 야당이 지지율이 치솟고 우리들은 환호했다. 그런데 그 환호도 잠시 이준석 이란 철부지가 나타나서 우파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하는짓들이 가관이다. 민주당과 청아대를 공격하는일은 1도없다 매일 내부 총질 뿐이다. 드디어 윤석열과의 통화를 녹음 그 녹취를 공개해버렸다. 준석이는 당 대표가 아니라 게슈타포같노. 하루종일 누가 무슨말로.자기를 공격하는지 그것만 꽁해있다가 톡 튀어나온단다. 좁살같은 준석이가 물러나야 우파들이 희망을 가질것같다. ..
윤총장을 매번 저격하는 홍준표-유승민-이준석은 이 글을 봐라 윤총장을 매번 저격하는 홍준표-유승민-이준석은 이 글을 봐라 윤석열이란 남자에게 국민들의 지지가 결집한 연유는 윤석열이란 한 한국인이 자신의 목숨과 전 생애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 검사 신분의 시야에 포착된 범죄를 상대로, 그 범죄의 배경과 권력과 표독한 생리를 환히 꿰뚫어 보면서도, 그들에게 굴하거나 후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직선으로 부딪혀간 그 정신력과 가치관과 의지와 행동력을 매우 긴 시간 동안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좌파건 우파건 간에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좌파들이 전방위로, 하루 24시간 일순의 틈도 주지 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겁박하고 몰아대며 탄핵을 시도했던 그 장면들을 목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곰 같은 사내는 묵묵히 그 공격들을 다 버텨냈고, ..
[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47)호국보훈의 달 특집 - 대한민국 內戰 "끝나지 않은 전쟁" 꼭 끝까지 읽어 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장래가 이렇게 됩니다~ [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47)호국보훈의 달 특집 - 대한민국 內戰 "끝나지 않은 전쟁" 해방 이후의 남한은 좌익과 우익이 서로 죽고 죽이는 냉전의 시대였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론이 좌우로 나뉘어진 혼돈의 시대다. 옛부터 백성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누가 임금이 되든 그저 등 따습게 밥만 잘먹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만큼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컸다. 항상 권력을 쥐려는 자들이 백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쥐려는 자들의 속성은 똑같다. 정치적 이슈를 선점하기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지역 갈등을 조장한다. 동서남북이 갈라선 오늘의 대한민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존재하던 삼국시대보다 더 ..
지금 대한민국은 패망한 월남의 꼴이 돼 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패망한 월남의 꼴이 돼 가고 있다. 월남은 1975년 4월30일 월맹에 항복하고 공산화가 되었다. 월남이 그렇게 갑자기 공산화가 되어 망한 이유가 무엇인가? 망한 이유는 단 한가지였다.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부정과 부패가 난무했고 민족주의에 세뇌당한 종교지도자, 학생들이 연일 반미시위를 했다. 미국도 지쳤다. 1973년, 드디어 월맹이 제안한 평화협정에 속아넘어 갔다. 그리고 미군은 철수했다. 월남에서 미군이 철수한 후 월맹이 남침전쟁을 위한 군사행동을 개시한 것은 1975년 1월 8일이었다. 월맹군의 기습 직전에 월남군의 병력 수는 정규군 58만 명, 지방군 52만 명, 전투경찰 15만 명 등 125만 대군이었다. 이들은 미군이 철수하면서 물려준 각종 항공기와 최신..
꽁보리밥 도시락 사건 - 꽁보리밥 도시락 사건 - 유신이 통과되던 해 서강대에 재학중인 박근혜 학생은 학우들로부터 봉변을 당한다.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던 박근혜의 도시락을 빼앗은 후 그것을 한 학생이 바닥에 내동댕이 친 것이다. "너는 이 신성한 우리학교 식당에서 밥 먹을 자격이 없어!!"라고 그 학생이 외치자 주위의 학생들도 같이 소리치며 동조했다. 하지만 박근혜학생은 그 학생의 멱살을 잡은 자신의 경호원을 제지하며 말없이 식당에 팽개쳐 진 도시락과 수저들을 주워 담을 뿐이었다. 헌데 학생들이 놀란것은 그 도시락의 내용물이 꽁보리밥 이었다는 점이다. "대통령 딸이 보리밥이라... 쌩 쑈까지 하는군..."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학우들도 있었다. 이 사건 이후 박근혜는 무슨 생각에 그랬는지 같은과 학생들을 청와대에 초대하기에..
“대한민국 뒤집기 한판” 이들을 감싸고도는 정권 “대한민국 뒤집기 한판” 이들을 감싸고도는 정권 민노총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한민국 뒤집기 한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민노총의 전신인 전노협 사무차장을 지낸 김준용 국민노동조합 사무총장의 주장이다. 그는 10일 열리는 토론회 발표문에서 “민노총이 대한민국 헌법과 정체성을 공격하는 전형적인 이념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민노총은 ‘사회 대전환’을 목표로 10월 20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판을 엎는 대선(大選) 투쟁을 벌이자”며 110만 조합원을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을 위협하면서 민노총이 강행한 불법 집회도 총파업을 앞두고 세력 결집을 위해 벌인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도시 게릴라전도 이만큼 치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민노총은 기간산업과 주택 50% 국유화, 재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