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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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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날까지 !? 살아가는 날까지 !? 살아가는 날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 그날 그때까지의 삶이 진정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의 삶은 죽어있는 삶이다 人命은 在天이라고 했던가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한 몸으로 하루을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낙이 있으랴 내 스스로 먹을 수 있고 내 스스로 볼 수 있고 내 스스로 들을 수 있고 내 스스로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조금 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라 몸이 성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00세의 인생을 살더라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지 말아야지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가 있는 인..
힐링메세지 힐링메세지 -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 (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답니다. 중국 한나라 때 악부인 서문행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간은 너무 필요 없는 걱정까지 하는 일면이 있는가 하면 당장 눈앞에 닥쳐오는 걱정도 모르고 동분서주하는 일면도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지니고 있는 특색이요, 또 모순입니다. 진시황은 그의 후손이 천년만년 오래오래 황제의 자리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았습니다. 겨우 오십 평생을 살고 만, 그가 단 십년 후의 일도 제대로 짐작하지 못하며 엉뚱한 천년의 꿈을 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당장 밀어닥친 불행이 오히려 다행이 되기도 하고, 그 다행이 불행의 씨가 되기도 합니다. 옛 성..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 ℓσνє ╰? ❤҈҉ꦿ⏜ིྏ꧂ ╱/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하고 인생을 바라볼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라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깊이 느끼면 살아야겠다. 꼭 읽으보세요 ~ https://m...
?섭리(攝理) 그리고지혜(智慧)? ?섭리(攝理) 그리고지혜(智慧)?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親舊)를 택(擇)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 해도 친구(親舊)를 택(擇)합니다. ​그만큼 친구(親舊)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식(子息)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웁니다. ​해(日)는 달(月)을 비추지만 달(月)은 해(日)를 가립니다. 지혜(智慧)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습니다.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太陽)이 하듯 인생(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 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欲心)은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dam)은 수문..
길 '길’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쓰는 흔한 말이다. 나는 이상하게 이 한 글자 단어가 오래 전부터 참 좋았다. 그 어감이 입에 착 감긴다. 긴 세월 참 친구처럼 다정하게 긴 여운을 준다. ‘에움길’ 이 뜻을 모르는 이도 많을 거 같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 이라는 뜻이다. 둘레를 빙 '둘러싸다’ 는 동사 ‘에우다’에서 나왔다. 지름길은 질러가서 가까운 길이고, 에움길은 에둘러 가서 먼 길이다. ‘길’은 순수 우리말이다. 한자를 쓰기 전부터 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신라 향가에도 나온다. 길을 칭하는 말들은 거개가 우리말이다. 그런데 길 이름에는 질러가거나 넓은 길보다 돌아가거나 좁고 험한 길에 붙은 이름이 훨씬 많다. 우리 인생사처럼 말이다. 집 뒤편의 뒤안길, 마을의 좁은 골목 길을 뜻하는..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가 젊었던 시절 이승만 박사에게 준 편지 속의 글 한 편을 소개합니다: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가 젊었던 시절 이승만 박사에게 준 편지 속의 글 한 편을 소개합니다: 이 세상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백 사람이 있다면 그 중에 한 사람은 나입니다. 이 세상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열 사람 있다면 그 중에 한 사람은 나입니다. 이 세상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다면 그 한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이 세상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그건 내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프란체스카 드림-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人生의 참 맛 ? ?人生의 참 맛 ?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수전 겪다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욕심에서 비워버리고 질투에서 비워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 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하고, 즐거움으로 행복의 종..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요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요 작성자동원 서명식|작성시간15.10.14|조회수8,006,929 목록 댓글 1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공유하기 URL복사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