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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처분신청…정말 징하다는 반응들
긴급! 이재명 의원실 충격 입장문! (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김기현 안철수 방금 충격 발언! 당이 제 모습을 찾아간다! (진성호의 융단폭격)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이준석 당대표 자동 해임 정치생명 끝났다!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이준석 당대표 자동 해임 정치생명 끝났다! 최민수 기자 승인 2022.08.09 18:25 댓글 0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성충길 기자 9일 오후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과 성충길 기자는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이준석 당대표 자동 해임 정치생명 끝났다!'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확정됨에 따라 비대위원장으로 주호영 의원의 전국위원회 의결만 남은 상태에서 비대위 체제로 가기까지의 경과를 정리했다. 아울러 손상윤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방송에 대한 맹목적인 팬덤을 경계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순국선열들이 계신 곳에서 우비입고 우산 쓴 모습이 아니라,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을 예우하고 이 시간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
이재명 구속이 먼저냐? 윤석열 탄핵이 먼저냐? 전면전 시작됐다! 이재명 구속이 먼저냐? 윤석열 탄핵이 먼저냐? 전면전 시작됐다! 최민수 기자 승인 2022.08.10 18:18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10일 오후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의 '나사랑'에서는 '이재명 구속이 먼저냐? 윤석열 탄핵이 먼저냐? 전면전 시작됐다!'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손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변호사비 대납의혹, 쌍방울횡령배임, 대장동 특혜 개발 '초과이익환수' 포기 등 배임, 검사사칭 전과 허위기재 고발, 장남 상습도박 의혹 등 현재 수사받고 있는 사안만 10가지가 넘으며, 이와 관련한 사망사건만 4건인데 이런데도 민주당 당대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은 대선에서 떨어지고, 당 선거 결과에 따라 잠시 도피해 있거나 자숙을 하는데 이 후보는 오히려 관련 사망..
[만물상] 구멍 난 하늘 [만물상] 구멍 난 하늘 한삼희 선임논설위원 입력 2022.08.10 03:18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한강. 집중호우로 불어난 흙탕물이 제방 안쪽을 가득 메웠다. /뉴스1 엄청난 비가 내렸다. 비는 주로 한강 유역에 내렸는데, 9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서울의 누적 강우량이 453㎜였다. 1907년 기상 관측 시작 이래 115년 만의 최대 폭우였다. 한강 유역 전체 면적(3만5770㎢)에 고르게 300㎜씩 내렸다고 치면, 강우 총량은 107억t에 이른다. 국내 최대인 소양강댐 저수량(29억t)의 3.7배에 달하는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하늘에 그런 ‘구름의 호수’가 있다는 것도 경이롭고, 한강이 그런 폭우를 견디고 있는 것도 놀랍다. ▶9일 아침 기준 서울과 경기도 일대, 강원 ..
[사설] 검수완박, 의원직, 대표직, 당헌 개정, 대체 방탄이 몇 겹 필요한가 [사설] 검수완박, 의원직, 대표직, 당헌 개정, 대체 방탄이 몇 겹 필요한가 조선일보 입력 2022.08.10 03:22 7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9일 당직자가 비리 혐의로 기소됐을 때 직무를 정지토록 한 당헌을 개정하자는 청원에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검찰권 남용이 있을 수 있는 상태에서 야당 침탈 루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소만으로 당직을 정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각종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된 후 기소되더라도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체 방어막을 친다는 ..
빗물터널 백지화, 강남 물난리 키웠다 빗물터널 백지화, 강남 물난리 키웠다 김윤주 기자 장근욱 기자 입력 2022.08.10 03:00 아수라장 된 강남도로 - 9일 오전 서울 강남역 근처 도로에 전날 밤 시민들이 세워놓고 간 승용차 등 차량 수십 대가 뒤엉켜 있다. 지난 8일 밤 시간당 100㎜ 이상 내린 비 때문에 도로 곳곳에서 물이 차오르자 운전자들이 차량을 벗어나 대피한 것이다. /고운호 기자 지난 8일부터 수도권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暴雨)는 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사망 9명, 실종 6명, 부상 9명의 피해를 냈다. 전국에서 주택이나 상가 741동이 물에 잠겼고, 산사태가 11건 발생했다. 특히 8일 밤부터 이틀간 서울을 강타한 폭우는 기상청 관측 사상 최고 수준이었다. 하지만 피해는 자치구별로 달랐다. 한 달 내릴 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