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ience

(5085)
美 차세대구축함 DDG(X) 공개! 1척으로 中 항모전단 박살!
한국형 극초음속 '하이코어' 등판! KF-21 강력한 타격기 된다!
北, 어제 열차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목표 명중” 北, 어제 열차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목표 명중” 김동하 기자 입력 2022.01.15 09:36 북한은 지난 14일 철도기동 미사일연대가 검열사격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히면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열차에서 쏘는 장면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4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은 철로 위 열차에서 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실전능력 판정을 위한 검열사격훈련이 14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열차에서 발사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작년 9월 15일에 이어 4개월 만에 두 번째로 열차를 활용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철도기동 미사일연..
코로나가 낳은 황금알 mRNA, 21세기 만병통치 노린다 코로나가 낳은 황금알 mRNA, 21세기 만병통치 노린다 [WEEKLY BIZ] [Cover Story] 암·독감·에이즈까지 정복 나서 신수지 기자 입력 2022.01.13 19:05 mRNA/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 대유행(팬데믹)은 인류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줬지만, 글로벌 대형 제약사(big pharmaceutical company·빅파마)에게는 기회가 됐다. 미국 화이자가 지난해 코로나 백신만으로 올린 매출은 360억달러(약 43조1280억원)로 추정된다. 팬데믹 이전 시가총액 60억달러(약 7조1800억원) 수준의 작은 제약사였던 미국 모더나는 코로나 백신 개발 이후 시총이 한때 1800억달러(약 216조5000억원)까지 뛰며 단숨에 빅파마 대열에 올라섰다. 화이자와 함께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
프랑스-독일 뒤통수 난타전! 독일 FCAS 엎고 F-35 구매?!
美, 작심하고 대중 차단선 깐다! 소노부이 18,000개 구입!
“코로나 입자, 사무실 같은 건조한 곳에선 5초 내 감염력 반토막” “코로나 입자, 사무실 같은 건조한 곳에선 5초 내 감염력 반토막” 최혜승 기자 입력 2022.01.13 13:31 사무실 / 픽사베이 사무실 같은 건조한 환경에선 공기 중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감염력이 5초 만에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대 조너선 레이드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에어로졸(대기 중 미세입자) 형태로 얼마나 생존하는지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온도, 습도, 자외선을 통제하는 장치를 개발하고, 두 개의 전기 고리 사이에 바이러스가 포함된 입자를 띄웠다. 관찰 결과 습도 50% 미만의 환경에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력은 5초 이내에 절반가량 떨어졌다. 이에 비해 욕실처럼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감염력이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됐다. 습..
“향후 200년간 최근접일 듯”…폭 1㎞ 소행성, 19일 지구 옆 지나간다 “향후 200년간 최근접일 듯”…폭 1㎞ 소행성, 19일 지구 옆 지나간다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1.12 16:53 /픽사베이 폭 1㎞ 정도의 소행성이 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51분에 지구와 근접해서 지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지구와 충돌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 시각) CNN에 따르면 미 우주항공국(NASA)은 소행성이 시속 7만 6000㎞로 지구를 지나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행성이 지구와 가장 인접했을 때의 거리는 193만㎞로 예상된다. /Space In 3D 트위터 이 소행성은 1994년에 발견된 것으로, 이름은 7482(1994 PC1)이다. NASA는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소행성 7482는 향후 200년간 지구와 가장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