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5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신규 확진 5123명…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5123명…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12.01 09:56 서초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123명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5만235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23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58명(치명률 0.81%)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07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212명, 경기 1576명, 인천 322명, 부산 142명, 경남 126.. “오미크론 전파력, 델타보다 37% 높다” “오미크론 전파력, 델타보다 37% 높다” 최창규 기자 승인 2021.11.30 17:34 中 연구팀 “1월까지 신규 확진 최대 7000만 예상” 중국 난카이(南开)대학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37.5%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고 상하이저널이 30일 현지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30일 중국청년망은 난카이대학 황선총 연구진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보고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으로 오는 2022년 1월 1일까지 남아프리카 신규 확진 환자 규모가 5,100~7,2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연구진은 “현재까지 .. ‘5G보다 50배 빠른’ 6G 선점 나선 삼성·LG… 해외서 기술 시연 ‘5G보다 50배 빠른’ 6G 선점 나선 삼성·LG… 해외서 기술 시연 ‘꿈의 통신’ 6G, 20GB 영화 0.16초만에 다운 정부, 6G 핵심표준특허 보유 1위 목표 삼성·LG, 6G 기술 선점 위해 해외서 기술 시연 통신 3사도 기술 개발 나섰지만, 곱지 않은 시선 김양혁 기자 입력 2021.11.30 06:00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 초공간 서비스를 위한 위성통신망 구성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르면 2028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6세대 이동통신(6G) 네트워크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론상 현재 5G보다 최대 50배 빠를 것으로 전망되는 6G는 데이터 지연이 거의 없는 초고속·초지연 통신을 기반으로 플라잉카, 메타버스 등을 구현할 ‘꿈의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델타변이 전파력 뛰어넘는 오미크론…접촉 없이 복도에서 돌파감염” “델타변이 전파력 뛰어넘는 오미크론…접촉 없이 복도에서 돌파감염” 박수현 기자 입력 2021.11.29 10: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공기를 통해 감염이 가능하다는 추정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발견된 델타 변이의 전파력(2.7배)을 뛰어넘는다는 관측이 많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보건당국은 지난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36세 환자가 입국자 격리 전용 호텔에서 62세 중국인 남성을 2차 감염시켰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 방에서 지냈지만 일체의 직접 접촉은 없었다. 다만 첫 번째 환자는 음식물을 받기 위해 방문을 열고 나올 때 밸브형 마스.. 美 규제에 막혀… 누리호로는 실용위성도 달 착륙선도 못 쏜다 美 규제에 막혀… 누리호로는 실용위성도 달 착륙선도 못 쏜다 [이영완의 사이언스카페]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11.29 03:00 지난달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우주를 향해 비행하고 있다./뉴시스 정부는 지난 10월 21일 첫 국산 우주발사체(로켓)인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무게 1t 이상의 실용급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국가가 된다고 밝혔다. 2030년 우리 발사체로 달 착륙의 꿈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아쉽게도 당시 발사는 위성 모사체를 원하는 궤도에 진입시키지는 못했지만 로켓의 비행 능력은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누리호 발사가 100% 성공했어도 지금으로선 위성 자력 발사나 달 착륙.. “오미크론, 항체 치료제로 못막아… 부스터샷·복제차단 신약 필요” “오미크론, 항체 치료제로 못막아… 부스터샷·복제차단 신약 필요” [사이언스카페] 항체 결합하는 스파이크에 돌연변이 집중, 과학자들 주장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11.28 08:15 코로나바이러스의 입체 모델. 표면의 스파이크(돌기, 붉은색) 단백질을 호흡기 세포에 결합시켜 침투한다./미 CDC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는 항체 치료제로는 막지 못하고 백신 부스터샷과 새로 개발된 치료제로 차단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항체 결합 부위인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서 주로 돌연변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보츠와나에서 발견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 새 변이 ‘B.1.1.529′를 그리스 알파벳인 ‘오미.. 오미크론 처음 알린 남아공 의사 “증상 가볍고 특이…극심한 피로 호소” 오미크론 처음 알린 남아공 의사 “증상 가볍고 특이…극심한 피로 호소” “열 나던 아이 후속 조치하자 곧 회복 미각이나 후각 잃은 사람은 없었다” 이가영 기자 입력 2021.11.28 14:59 정부가 오미크론 발생 국가인 남아공과 인접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했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입국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 새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사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비교해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의사협회장을 맡은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 “내년 확진자 최악엔 8만~10만명… 그래도 일상회복 2단계 가야” “내년 확진자 최악엔 8만~10만명… 그래도 일상회복 2단계 가야”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최원국 기자 입력 2021.11.26 10:44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하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1만명 미만 정도로 3년 정도 가게 될 것이고 속도조절에 실패하면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2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8만~10만명 가까이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우리 국민 백신 접종완료율 약 80%와 백신 효과를 약 80%로 가정하고 이미 감염된 인구를 약 2%로 추정해 시뮬레이션으로 코로나 장기 확진자를 예측했다. 정 교수 분석에 따르면 아직 추가 감염 가능한 인구는 약 800만~900만명..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