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누가 후계자 되든 붕괴 가능성 없어"美 마커스 놀랜드 "핵안보정상회담은 남북접촉 계기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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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커스 놀랜드 "핵안보정상회담은 남북접촉 계기 될 수 있어"
"대북식량 다양항 방법으로 지원해야"
- 최종편집 2011.06.29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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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히 군 미필,운동꿘 출신과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및 국보법의 엑기스 조항인 참칭조항도 삭제하려 했던 자들의 공직진출을 결사 반대한다.운동꿘의 사기협잡과 국보법 폐지주장자들의 교언영색에 속지말고 안보중시의 정통보수를 뽑아 나라를 살리자~!]**
"후계자가 누가 되든 북한은 지금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가인 마커스 놀랜드 박사는 2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은 정권교체에 있어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조만간 북한정권이 붕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
놀랜드 박사는 현재의 남북관계에 대해 "매우 어려운 시기"라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을 핵안보정상회담에 초청한 것은 매우 전략적인 것이다. 여러 단계의 남북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핵문제와는 별개로 대북 식량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뜻도 피력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을 거쳐 부소장으로 재직 중인 놀랜드 박사는 한국과 중국에 있는 수천 명의 탈북자를 직접 설문조사해 북한 관련 자료를 발표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북 전문가로 통한다.
최근 초청 강연 등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다음은 놀랜드 박사와 일문일답.
--남북 관계를 어떻게 보나.
▲굉장히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을 내년에 열릴 핵안보정상회담에 초청한 것은 굉장히 전략적인 초청으로 본다. 김정일이 참석할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낮은 차원에서 여러 단계의 교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이 이를 계기로 남북간 대화를 진전시키려 하기보다는 초청을 비난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도를 단편적으로 해석한 것 같다.
--북한이 천안함 사건에 사과할 것으로 보나.
▲남한은 일련의 사건에 대한 사과를 받을 입장에 있고 자격도 있다. 그러나 북한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느 정도 자기 잘못을 인정할 수는 있겠지만 전적인 사과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미다.
--남한의 대북정책을 평가한다면.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북한을 안팎으로 변화시킨다는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에서는 그런 도구적 성격이 사라졌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다는 전략적인 정책인 것 같다. 그러한 상호주의가 실현되지는 않았다. 더이상 공짜로 받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 북한으로서는 좋게 반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외부적인 정책들이 북한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정권 교체 가능성은.
▲최근 정권 교체에 있어 북한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김정은이 김일성의 뒤를 잇느냐 여부가 아니라 김정일 뒤에 어떤 정부가 들어설 것인가다. 그러나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현 체제를 공고히 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야 하나.
▲식량을 지원할 경우 군부대 등이 이용할 개연성이 크다. 그렇다고 해서 식량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성인용 식량 대신에 아기들을 위한 식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북한 전문가인 마커스 놀랜드 박사는 2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은 정권교체에 있어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조만간 북한정권이 붕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
놀랜드 박사는 현재의 남북관계에 대해 "매우 어려운 시기"라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을 핵안보정상회담에 초청한 것은 매우 전략적인 것이다. 여러 단계의 남북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핵문제와는 별개로 대북 식량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뜻도 피력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을 거쳐 부소장으로 재직 중인 놀랜드 박사는 한국과 중국에 있는 수천 명의 탈북자를 직접 설문조사해 북한 관련 자료를 발표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북 전문가로 통한다.
최근 초청 강연 등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다음은 놀랜드 박사와 일문일답.
--남북 관계를 어떻게 보나.
▲굉장히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을 내년에 열릴 핵안보정상회담에 초청한 것은 굉장히 전략적인 초청으로 본다. 김정일이 참석할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낮은 차원에서 여러 단계의 교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이 이를 계기로 남북간 대화를 진전시키려 하기보다는 초청을 비난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도를 단편적으로 해석한 것 같다.
--북한이 천안함 사건에 사과할 것으로 보나.
▲남한은 일련의 사건에 대한 사과를 받을 입장에 있고 자격도 있다. 그러나 북한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느 정도 자기 잘못을 인정할 수는 있겠지만 전적인 사과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미다.
--남한의 대북정책을 평가한다면.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북한을 안팎으로 변화시킨다는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에서는 그런 도구적 성격이 사라졌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다는 전략적인 정책인 것 같다. 그러한 상호주의가 실현되지는 않았다. 더이상 공짜로 받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 북한으로서는 좋게 반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외부적인 정책들이 북한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정권 교체 가능성은.
▲최근 정권 교체에 있어 북한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김정은이 김일성의 뒤를 잇느냐 여부가 아니라 김정일 뒤에 어떤 정부가 들어설 것인가다. 그러나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현 체제를 공고히 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야 하나.
▲식량을 지원할 경우 군부대 등이 이용할 개연성이 크다. 그렇다고 해서 식량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성인용 식량 대신에 아기들을 위한 식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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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높은 학벌과 스펙으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국가의 중요한 자리에 앉아 큰소리치는 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국민을 그만 속이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김정일을 이기지 못하니, 그들이 대한민국 지도자들을 우습게 여기고 망령된 행동 곧 세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살인집단에게 조공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자랑하는 학식과 그들이 내세우는 학벌과 그 가진 스펙이 매우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인으로 착취를 정당화하는 자들에게 조공하는 자들은 지식인이 아니다. 그들은 지식을 가진 노예들이다. 높은 학벌로 겉을 치장하고 살인악마의 노예로 사는 자들이다. 모름지기 김정일에게 조공하는 자들은 살인착취가 세상에서 대접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도자들이 그 살인을 숭배의 대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을 존경할 마음이 없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 모든 지식인들은 국민을 속이는 데는 능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데는 그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참으로 그들은 김정일을 붕괴시키는데 무능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김정은 그 살인집단을 붕괴시키는데 능한 자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람들 곧 하나님의 명철과 근신으로 무장된 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들만이 김정일과 김정은 그 살인체제를 崩壞(붕괴)시키고 그들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한다.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지 못한다면,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려진 나라다. 지도상에서 대한민국의 국호가 영영 사라질 망국으로 가는 선택을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
구국기도... '김정일 살인집단을 崩壞시킬 大統領이 나와야
이 세상에서 높은 학벌과 스펙으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국가의 중요한 자리에 앉아 큰소리치는 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국민을 그만 속이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김정일을 이기지 못하니, 그들이 대한민국 지도자들을 우습게 여기고 망령된 행동 곧 세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살인집단에게 조공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자랑하는 학식과 그들이 내세우는 학벌과 그 가진 스펙이 매우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인으로 착취를 정당화하는 자들에게 조공하는 자들은 지식인이 아니다. 그들은 지식을 가진 노예들이다. 높은 학벌로 겉을 치장하고 살인악마의 노예로 사는 자들이다. 모름지기 김정일에게 조공하는 자들은 살인착취가 세상에서 대접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도자들이 그 살인을 숭배의 대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을 존경할 마음이 없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 모든 지식인들은 국민을 속이는 데는 능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데는 그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참으로 그들은 김정일을 붕괴시키는데 무능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김정은 그 살인집단을 붕괴시키는데 능한 자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람들 곧 하나님의 명철과 근신으로 무장된 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들만이 김정일과 김정은 그 살인체제를 崩壞(붕괴)시키고 그들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한다.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지 못한다면,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려진 나라다. 지도상에서 대한민국의 국호가 영영 사라질 망국으로 가는 선택을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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