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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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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의 역사5·18보다 5·10과 5·16, 6·10보다 6·25를 기억해야 이강호의 이념과 정치 5월과 6월의 역사 5·18보다 5·10과 5·16, 6·10보다 6·25를 기억해야 글 : 이강호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 事件은 반복해서 기억될 때만 歷史가 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재건’ 선언한 5월 10일은 자유 대한민국을 세운 5·10총선의 날이자, 자유민주헌정을 모독한 문재인 취임일 ⊙ 1946년 남로당 출판사가 낸 《민주주의 12講》 보면 1980년대 主思派 보는 듯 ⊙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은 그 자체가 자유민주체제를 수립한 혁명 ⊙ 1987년 민주화는 박정희 시대 이래의 경제발전으로 그 기반이 더 튼튼해진 우리의 자유민주체제가 비상상태를 완화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이해해야 이강호 1963년생.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 前 대통령비서실 ..
상서로운 징조! 취임식 발언도중 뜬 무지개!(22.5.10.)
바이든이 읽으면 감동할 이승만 편지 바이든이 읽으면 감동할 이승만 편지 趙甲濟 트루먼 대통령에게 보낸 李承晩의 역사적 편지 55년 전인 1950년 7월19일 李承晩 대통령은 임시수도 대구에서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서 李 대통령은 미군의 희생을 애도하는 감동적인 위로의 말을 전한 뒤 고 주장, 북한군의 남침을 통일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李 대통령이 이 편지를 쓸 때는 대전이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후퇴를 거듭하고 미군도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던 절망적 시기에 그는 통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편지는 李 대통령이 직접 英文으로 쓴 것이다. 한국전의 大義와 전략, 그리고 고매한 영혼이 담긴 품격 있는 名文이다. 이 편지를 같은 트루먼과 같은 민주당 출..
김대중 노무현을 을사 5적에 비유하였던 황장엽! 김대중 노무현을 을사 5적에 비유하였던 황장엽! 趙甲濟 黃長燁의 통일 大戰略 '이념은 공동체의 利害관계에 대한 자각이다.' 趙甲濟 人權문제를 무기화하여 평화적 공존이 아닌 ‘평화적 경쟁’을 지속, 그들을 남북의 韓民族 속에서 고립시킴으로써 평화적으로 무너뜨리는 전략. 요약: 黃長燁 선생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봉건적 반동세력으로 규정하고, 북한정권을 민족반역 세력으로 보는 관계 속에서 人權문제를 무기화하여 평화적 공존이 아닌 ‘평화적 경쟁’을 지속, 그들을 남북의 韓民族 속에서 고립시킴으로써 평화적으로 무너뜨리는 전략을 권고하면서, 韓美日 동맹의 강화를 촉구하고 중국과 친북세력의 연대를 경계하였다. 가. 黃長燁의 통일 방안 쟁점 정리('황장엽 비록 공개'에서 인용, 2001년, 월간조선 발간) 1. 남북 간..
평화의 댐, 전두환의 사기극? [제5공화국 역사의 증언 - 시즌 2]
김창룡 박해 역사 그걸 알면 피눈물 난다 김창룡 박해 역사 그걸 알면 피눈물 난다 조우석 주필(평론가) 승인 2022.05.06 11:59 조우석 칼럼 저번 방송대로 건국 영웅 김창룡 장군의 활약이 없이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었다. 국사학자 이병도의 표현대로 그는 “호국의 신”이 맞는데, 유감스럽게도 4.19 이후 그는 빠르게 잊혀졌고, 그 와중에 좌빨들은 김창룡을 악마로 만드는 작업을 해왔는데 지금 그게 거의 완성단계다. 이 와중에 이 책 가 등장한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새워졌는지를 알려주는 놀라운 얘기가 이 책에 담겨있는데, 그래서 이걸 징검다리로 정말 더 좋은 책이 나올 것을 기대하는데 어쨌거나 오늘 살펴보겠지만 김창룡 장군 사후 66년 동안 이 나라 대한민국은 참 유족에게 못할 짓만을 골라서 해왔다.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
[박종인의 징비] 조선시대 사또보다 못했던 文정권 [박종인의 징비] 조선시대 사또보다 못했던 文정권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2.05.05 14:57 남한산성에 있는 선정비들. /박종인 기자 다른 건 몰라도 조선왕국은 법체계는 완벽했다. 백성과 공무원을 그물처럼 관리하고 감시하고 보살필 수 있는 각종 성문법이 완비돼 있었다. 법대로만 운영했다면 조선은 낙원이 됐을 텐데, 실천은 다른 문제였다. ‘대전통편’에는 ‘고과(考課)’라는 항목이 있다. 사또들 인사평점을 매기는 기준이 여기 제시돼 있다. 이름해서 ‘수령칠사(守令七事)’다. 수령이 해야 할 일곱 가지 업무 고과 체크리스트다. 내용은 이렇다. ‘매년 말 관찰사는 수령칠사(守令七事) 실적을 왕에게 보고한다. 논밭과 뽕밭을 성하게 하고(農桑盛·농상성), 인구를 늘리고(戶口增·호구증), 학교를 일으키고(..
대한민국 건국영웅 김창룡 66년만의 귀환 대한민국 건국영웅 김창룡 66년만의 귀환 조우석 주필(평론가) 승인 2022.05.04 17:19 조우석 칼럼 대한민국 건국의 영웅인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저주하는 게 이 나라의 못된 풍토이고, 그게 이 나라 정치위기의 뿌리라는 건 상식에 속한다. 대한민국 건국은 이승만이라는 산타가 안겨준 위대한 선물이었는데, 좌파들은 그걸 거부하는 통에 지금까지도 이 말도 안되는 체제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즉 북한이라는 보다 정통성이 있는 정치집단과 좌우합작을 해서 독립된 근대국가를 세웠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다는 것이고, 태어나선 안될 국가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은 밉고 나쁘다는, 뭐 그런 식이다.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니 좌파들은 건국과정의 영웅, 핵심인물들에 대해서는 숫제 악마로 만들어놓고 있다. 대표적인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