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5515)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재 지점 살핀 후 대피 경로 정해야…고층 건물 화재 대피 요령 화재 지점 살핀 후 대피 경로 정해야…고층 건물 화재 대피 요령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가 입력 : 2020-10-11 19:07:28수정 : 2020-10-11 19:14:11게재 : 2020-10-11 19:14:47 (10면) 9일 오후 울산시 남구 주상복합아파트가 전날부터 발생한 화재로 불에 타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발생한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는 주민들이 대피 요령을 잘 지켜 화재 규모에 비해 인명 피해 규모가 작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자연스레 고층 건물의 화재 대응 요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나면 일단 불이 난 곳이 저층부인지 상층부인지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본인이 불이 난 지점보다 아래에 있다면 지상으로 빠져나.. 다이어트 위해 '끼니 굶기'… 약일까, 독일까? 다이어트 위해 '끼니 굶기'… 약일까, 독일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05 10:59 끼니를 거르고 불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를 위해 끼니를 굶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끼니 거르기, 불규칙한 식사가 일상화되면 우리 몸은 음식이 언제 체내에 들어올지 모른다고 생각해 자연스럽게 몸을 '에너지 방어체제'모드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이때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저장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군살이 쉽게 붙는 체형으로 바뀐다"고 말했다. 끼니를 많이 거를수록 체내 '미토콘드리아' 개수가 줄어드는 것도 원인이다. 미토콘드.. 연휴에 고달팠던 위(胃) 살리는 식품 4 연휴에 고달팠던 위(胃) 살리는 식품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20.10.05 17:04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은 소화효소 단백질 분해를 도와 소화를 촉진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긴 연휴 동안 자극적인 명절 음식을 지속해서 먹었다면 위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위 점막이 자극돼 소화효소가 잘 분비되지 않는다. 이럴 때, 소화를 돕는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본다. 키위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졌지만, 소화를 돕는 의외의 과일에 속한다. 그린키위에는 액티니딘이란 소화효소가 함유돼 있어, 소화에 부담을 주기 쉬운 육류·유제품·콩 등 단백질 식품을 분해해 소화를 돕고 아미.. BMW 신형5, 후진기어 넣었더니 알아서 골목을 스르르 [Car봄] BMW 신형5, 후진기어 넣었더니 알아서 골목을 스르르 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됐던 BMW 신형 5시리즈, 신형 6시리즈 GT 국내 출시 안상현 기자 입력 2020.10.05 17:21 지난 5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5일 공식 출시된 BMW의 신형 5시리즈와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T)를 타봤다. 경기도 광주의 한 카페에서 출발해 여주를 들렀다가 돌아오는 110㎞ 코스였다. 10월 5일 국내 출시된 BMW 신형 5시리즈 10월 5일 국내 출시된 BMW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처음 탄 차량은 신형 5시리즈로,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었다. 7세대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처음 마주했을 때 인상이 바뀐 느낌이 들었다. 이전 U.. 입 심심할 때,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간식 4 입 심심할 때,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간식 4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01 10:00 파인애플 속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번 추석 연휴는 '집콕'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오랜 시간 집에만 있다 보면 "입이 심심하다"고 말하며 자꾸 먹을 것을 찾게 된다. 그러나 막상 뭘 먹으려고 하면 코로나로 인해 찐 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선다. 심심한 명절, 입이 심심할 때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간식 네 가지를 소개한다. ▶파인애플=비타민C, B1, B6, 섬유질, 망간 등이 함유된 파인애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다. 망간은 대사 작용을 촉진해주고, 비타민B6는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 실내선 거리두기 해도 코로나 감염? “비말 30초 안에 2m 퍼져” 실내선 거리두기 해도 코로나 감염? “비말 30초 안에 2m 퍼져” 프린스턴대 연구팀, “실내 대화시 제트기류 형성, 비말 확산" 1~2m 거리두기, 실내선 큰 효과 없을수도 오로라 기자 입력 2020.09.30 17:44 코로나19 바이러스 실내에서 대화할 때 발화자의 입 앞으로 원뿔형의 제트기류(jet-like)가 형성돼 30초 안에 미세한 비말(에어로졸)이 2m 가량 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바이러스가 실내에서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얼마든지 다수의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30일 하워드 스톤 미국 프린스턴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논문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했다. 이 논문의 결과대로라면, 세계보건기구(.. 차례상에 전 대신 피자 올려도 될까? 명절 예법 ΟΧ퀴즈 차례상에 전 대신 피자 올려도 될까? 명절 예법 ΟΧ퀴즈 박돈규 기자 입력 2020.09.29 22:08 감히 손대기 어려운 관혼상제(冠婚喪祭) 풍습을 코로나가 바꾸고 있다. 추석 차례도 예외가 아니다. 명절 예법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집집마다 다르기도 하다. 무엇이 오해이고 무엇이 진실일까. 일반적인 궁금증 다섯 가지를 ΟΧ퀴즈로 정리했다. 맞는다고 생각하면 빈칸에 Ο를, 틀린다고 생각하면 Χ를 넣으시길. 정답과 해설은 뒤에 붙인다. ◇퀴즈 전통 예법에 따르면 명절에는 반드시 모여야 한다( ) 여러 조상의 제사를 모아서 하루에 지내면 안 된다( ) 차례상에 와인, 피자, 치킨, 바나나를 올려도 된다( ) 차례상 차릴 때는 조율이시(棗栗梨柹), 홍동백서(紅東白西)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 .. 추석 앞두고, 사과·배·포도 '똑똑하게' 고르는 법 추석 앞두고, 사과·배·포도 '똑똑하게' 고르는 법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100자평0 좋아요4 페이스북 공유1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URL공유 입력 2020.09.24 10:57 사과는 손으로 만졌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석을 앞두고 사는 과일은 온 가족이 나눠 먹기 때문에 탐스럽고 예쁜 것으로 고르게 된다. 올해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과일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이 23일 소개한 과일 잘 고르는 요령을 소개한다. 사과 사과를 고를 땐 손으로 들어 만져본다. 이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사과가 좋다. 사과 꼭지는..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