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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검수완박 안 되면 '文청와대' 20명 감옥 간다더라"… 양홍석 "나도 들었다" 양향자 "검수완박 안 되면 '文청와대' 20명 감옥 간다더라"… 양홍석 "나도 들었다" 양향자 "與 의원, 검수완박 안 되면 '文 청와대'서 20명 감옥 간다고"참여연대 출신 양홍석 "검수완박 법사위 통과하면 누군지 까버릴까"발언 논란되자 양향자가'막무가내'라고 비판한 '처럼회' 관심 집중 정치 추천뉴스 대장동 개발사업언론중재법 논란뉴데일리 여론조사건국대통령 이승만특종 11 오승영 기자 입력 2022-04-21 15:45 | 수정 2022-04-21 16:06 ▲ 양향자 무소속 의원. ⓒ뉴데일리DB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에 반대하는 성명문을 작성했던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박지현, 이예람 중사 유족 면담 때 명패 휴대 논란…국힘 “권위의식 뽐내” 박지현, 이예람 중사 유족 면담 때 명패 휴대 논란…국힘 “권위의식 뽐내” 박 위원장 측 “당 실무진이 세팅해놓은 자리에 앉은 것”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4.19 11:32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故) 이예람 중사 아버지 이주완씨와 면담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고(故) 이예람 중사 유족과 면담할 때 본인의 명패를 회의실 테이블에 올려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중사는 부대 내에서 성추행을 당한 데 이어 2차 피해를 호소하다가 지난해 5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故) 이예람 중사 아버지 이주완씨와 함께 들어와 면담을 진행하고있다. 박..
#민주당이 스스로 부르는 윤통의 칼날은 이것.. #민주당이 스스로 부르는 윤통의 칼날은 이것... [0] 최준수 2022-04-17 10:24:53 크게 | 작게조회 569 | 스크랩 0 | 찬성 54 | 반대 4 뭐니뭐니해도 그래도 대한민국은 대통령제 국가다. 3권 분립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 국회의 대가리 숫자 놀음도 중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여소야대에서 다수당이 창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맞선 대통령에겐 방패와 장칼이 있다면 틀리지 않는다. 지금 민주당은 급한 상황이다. 윤 당선인의 취임식은 다가오고 있는데, 자신들이 쏴 놓은 똥은 널부러지 있고 하니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윤석열이 어떤 인물인지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더구나 윤 당선인은 검사를 그만둔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현역이라 할 수 있다. 그 감각이 아직 살아있다는 말이다. 그래..
화마 상처 안고 컨테이너 사는 울진 주민들 “삶의 터전 모두 탔다” 화마 상처 안고 컨테이너 사는 울진 주민들 “삶의 터전 모두 탔다” 울진 화재 한 달, 현장 찾아가 보니… 성황제 지내던 소나무, 30년 된 기와집 화재로 잃어 집 무너졌어도 보상금은 ‘최대 1600만원’ 70·80대 이재민들 “여생 편히 눈 감을까” 박강현 기자 입력 2022.04.17 10:30 지난달 14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2리에서 이재민들이 화재로 주저앉은 주택가를 지나가고 있다./김동환 기자 지난 11일 오후 12시쯤, 경북 울진군 신화2리 마을 입구에 서자 불에 탄 잔재에서 올라오는 매캐한 냄새부터 한 달 전 화마가 마을을 덮쳤다는 사실을 알렸다. 검게 그을린 토양과 속살을 그대로 드러낸 민둥산은 처참했던 화재 현장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었다. 마을 주민 전남중(84)씨는 벌거벗은 산..
“한국, 전쟁보다 킹크랩” “젤렌스키 연설 때 텅텅”…러 교수 올린 트윗 “한국, 전쟁보다 킹크랩” “젤렌스키 연설 때 텅텅”…러 교수 올린 트윗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4.14 08:52 아르티옴 루킨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가 리트윗한 트윗. /트위터 아르티옴 루킨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가 “아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관심이 없다”는 취지의 글을 잇따라 올렸다. 루킨 교수는 1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존 리’라는 유저가 올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 사진을 리트윗했다. 존 리는 트윗에 “한국 국회는 최소 참석자 수를 기록했다. 텅빈 좌석을 보라”고 적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은 한국시각으로 11일 국회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약 15분 동안 진행됐다. 참석한 인원은 300명 의원 중 50여명 남짓이었다..
文정권 또 다른 의혹 ‘타이이스타’… 이상직의 입을 주목하라 文정권 또 다른 의혹 ‘타이이스타’… 이상직의 입을 주목하라 [주간조선] 곽승한 기자 입력 2022.04.17 05:40 이상직 의원이 지난해 11월 3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photo 뉴시스 지난 1월 이스타항공 자금 555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상직 의원의 영치금은 현재 수십만원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가 여전히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고, 국내 항공사의 오너 출신이라는 점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키맨’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핵심적인 역할을 해서가 아니라, 그를 둘러싼 의혹들의 종착지가 이 의원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점에서다. 정권이 끝나가는 시기 적지..
한동훈 이성윤 한 건물서 불편한 동거! 만남 불발된 충격이유! (진성호의 직설)
文 “세월호 아직도 이유 못밝혀”…친여 사이트도 “그동안 뭐했나” 文 “세월호 아직도 이유 못밝혀”…친여 사이트도 “그동안 뭐했나”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4.16 17:49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40대 이상 여성들이 주 이용자인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서 한 네티즌은 해당 발언 기사를 공유하며 “밝히라고 뽑아줬는데 말이죠”라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댓글로 “저거 오늘 얘기한 건가요? 5년 전이 아니고?”라며 “진짜 욕 나오네”라고 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못 구한 게 아니라 안 구한 거라는 걸 확신하고 있고 그래서 탄핵에 찬성한 건데 지금은 혼란스럽다” “정말 자다가 봉창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