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17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곡살인’ 단순변사 종결, ‘조국과 대화’ 논란 그 검사가 했다 ‘계곡살인’ 단순변사 종결, ‘조국과 대화’ 논란 그 검사가 했다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4.16 16:08 안미현 검사. /뉴스1 이은해·조현수의 ‘계곡 살인’ 사건을 단순변사로 내사 종결했던 검사가 안미현 전주지검 검사(당시 의정부지검 검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안 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피해자 분과 유족 분들께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사과했다. 안 검사는 친여 성향 검사로 평가받는다. 안 검사는 지난 2018년 언론을 통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연루됐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와 관련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9년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검사와의 대화’ 행사를 열었는데 조 장관.. 역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우파는 머리가 좋다! 역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우파는 머리가 좋다! "정직하고 머리가 좋으면 좌파가 될 수 없다. 정직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머리가 좋은 좌파는 정직하지 못하다. 엉터리 이론을 믿는다는 것은 머리가 나쁘다는 이야기이고 엉터리인 줄 알면서 따라가는 것은 거짓말쟁이란 이야기이다." 조갑제닷컴 趙南俊(전 월간조선 이사) 더불어민주당이 소위 ‘檢搜完剝(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유는 뻔하다. 현행법을 위반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을 것이 틀림없는 자기 黨 首腦部를 보호하려는 거다. 그래서 새 정권이 출범하기 전,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강행 통과시키려는 것이다. 검찰은 자신의 수사권을 빼앗기는 것이니까 반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국민의힘 반대는 좀 이상해 보인다. 내심 웃고 싶.. 김태우 “조국 지인 비리 보고했지만 묵살...유재수 감찰 무마 떠올라” 김태우 “조국 지인 비리 보고했지만 묵살...유재수 감찰 무마 떠올라”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4.15 14:16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왼쪽),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조국 당시 민정수석 지인의 비리 의혹 정보를 보고했으나 사건 이첩 등 별다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하는 등 조국 민정수석 당시의 문제점을 지적해 ‘조국 공격수’라는 말을 들었다. 15일 출간된 김 전 수사관이 쓴 책 ‘김태우 수사관의 블랙리스트-미꾸라지의 반란’에서 그는 “어느 날 특이한 정보가 수집됐다”며 “조국의 친구라는 김모씨가 경찰 초급 간부들을 상대로 조국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어두운 과거’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어두운 과거’ 대학시절 민간인 ‘감금·폭행·고문 사건’ 연루자 조갑제닷컴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 씩 나를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우발적인 사건이었다고 하는데 나를 감금한 장소 창문을 미리 신문지로 다 가려놨더라.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쳐 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부상을 입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다. 고문 도중 실신해 2일 만에 풀려났다. 이틀간 식사도 못했다. 풀려나기 직전에야 빵을 .. 한동훈 지명에…네티즌들 “추미애씨, 韓 장관님 해보세요” 외친 이유 한동훈 지명에…네티즌들 “추미애씨, 韓 장관님 해보세요” 외친 이유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4.13 16:08 “추미애씨 한동훈 장관님 해보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49·검사장)을 차기 정부 첫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 밑에는 이같은 내용의 댓글이 줄지어 올라왔다. 네티즌들이 작년 여름 벌어진 추 전 장관과 한 후보자 ‘호칭 논란’을 재소환한 것이다. 당시 추 전 장관 측은 한 후보자가 추 전 장관을 ‘추미애씨’라고 부른 것에 대해 “전직 상관에게 추미애씨라고 부르는 용기가 가상하다”고 했었다. 네티즌들은 한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추 전 장관이 한 후보자를 어떻게 부를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추미애(왼쪽) 전 법무부 장관과 .. "대장동은 저리 가라"… 호국단 "시흥 거북섬공원 특혜 의혹" 이재명 고발 "대장동은 저리 가라"… 호국단 "시흥 거북섬공원 특혜 의혹" 이재명 고발 "직무유기, 배임 혐의"… 호국단, 이재명·임병택·이학수·업체대표·공무원 고발"특정 업체에 20년 무상임대, 리조트 건설비는 시흥시가 부담… 국민 세금 함부로 써""수변공원 바로 옆 토지도 업체 측에 매각… 관광시설 개발돼 땅값 상승 이득 볼 것" 사회 추천뉴스 대장동 개발사업언론중재법 논란뉴데일리 여론조사건국대통령 이승만특종 168 강성규 기자 입력 2022-04-12 15:45 | 수정 2022-04-12 16:47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뉴데일리 한 시민단체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개발 특혜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검찰에 고발했다.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12일 수원지검 안산지..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 논란...죽은 사람에 쓰는 매듭?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 논란...죽은 사람에 쓰는 매듭? 오경묵 기자 입력 2022.04.12 17:08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취임식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공식 엠블럼 ‘동심결’의 매듭 형태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죽은 사람을 염습할 때 쓰는 ‘사동심결’과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친여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딴지일보 게시판에는 ‘20대 대통령 취임식 설명- 사동심결 매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대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에 전통 매듭인 동심결을 응용했다고 한다”며 “동심결 매듭은 두 종류가 있는데 생(生)동심결과 사(死)동심결이 있다”고 했다. 그는 “생동심.. 김민석 고민정 등 민주 의원 40명 집단행동! 이재명 문재인 송영길 큰일났다! (진성호의 융단폭격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