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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있던 곳에 들어오다니”… 청와대, 74년 만에 활짝 열었다 “대통령 있던 곳에 들어오다니”… 청와대, 74년 만에 활짝 열었다 전체화면자동재생 1 / 20 74년 만에 열렸다. 꼭 봐야할 청와대 10경. 한예나 기자 박강현 기자 입력 2022.05.10 12:59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진행돼 사람들로 북적였다. 청와대는 이날 74년만에 일반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청와대에서는 신임 윤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진행되면서 인파로 북적였다. 청와대는 이날 74년만에 일반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다.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정문은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활짝 열렸다...
[핵심요약] 문재인 양산 못갈듯/국민투표후
긴급! 서울고검 무혐의 결정 뒤집고 '우리들 병원 불법 대출' 재수사! (진성호의 융단폭격)
‘울산 선거개입’ 핵심증인 “청와대가 발벗고 도와준다” ‘울산 선거개입’ 핵심증인 “청와대가 발벗고 도와준다” 검찰 면담서 진술, 구체적 내용 묻자 “느낌이 그렇다” 양은경 기자 입력 2022.05.09 17:39 송철호 울산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의 울산 선거개입 사건’ 핵심 증인이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청와대가 선거에 도움을 준 것은 맞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1-3부(재판장 장용범)심리로 열린 송철호 울산시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전 민주당 울산시당 정책위원장 윤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씨는 2019년 검찰 수사 중 이뤄진 면담에서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를) 발벗고 도와준다”고 진술했다. 송 시장 변호인..
청문회 본 손혜원 “바보 같은 민주당, 또 한동훈에게 당해” 청문회 본 손혜원 “바보 같은 민주당, 또 한동훈에게 당해”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5.09 16:44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바보 같은 민주당은 오늘 또 한동훈에게 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 /조선DB 손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손혜원TV’ 커뮤니티에 쓴 글에서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룬 기사 링크와 함께 이런 관전평을 내놨다. 해당 기사는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자료 제출 문제 등으로 충돌하면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지 1시간 30분 만에 정회됐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한 후보자에 대한 본 질의는 이날 오전 내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 외에도 이날 ..
尹이 수사팀 의견 뒤집고 최강욱 기소? 수사팀 “기소의견 이성윤이 반대” 尹이 수사팀 의견 뒤집고 최강욱 기소? 수사팀 “기소의견 이성윤이 반대”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5.07 18:39 서울중앙지검 청사./조선일보 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수사팀이 낸 무혐의 의견을 뒤집고 기소를 지시했다는 내용의 공수처 작성 문건에 대해 당시 수사팀이 “면밀히 검토한 결과 기소의견이 맞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무혐의 의견으로 보고할 것을 지시한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최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이 실제 내가 운영하던 법무법인에서 인턴을 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선시대의 사화가 오늘날에... 연산군의 갑자사화 선조의 기축옥사보다 못하지 않는 5년.
양산 사저에 모인 사람들, 그들의 구호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