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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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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흡수율 높이는 방법… 'OO'에 조리해야 채소 흡수율 높이는 방법… 'OO'에 조리해야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21.05.17 17:29 좋아요 1 당근을 기름에 볶아 먹으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증가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당근,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 높여 당근의 대표 영양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훌륭한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 예방, 비타민A 생성, 생식기능 향상,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이러한 카로티노이드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생으로 먹지 않고 익혀 먹는 게 좋다. 이탈리아에서 당근의 조리 방법에 따른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g의 당근을 생으로 먹을 땐 7300㎍의 카로티노이드를 섭취하지만, 익혀 먹으면 8300㎍의 ..
60세 이상 코로나 사망률 5%… "가능한 빨리 백신 접종 해야" 60세 이상 코로나 사망률 5%… "가능한 빨리 백신 접종 해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17 15:42 좋아요 2 지난 6일부터 시작된 70~74세, 65~69세, 60~64세 대상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은 각각 58.3%, 49.1%와 29.9%에 불과하다. /연합뉴스 제공지난 6일부터 시작된 70~74세, 65~69세, 60~64세 대상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은 각각 58.3%, 49.1%와 29.9%에 불과하다.그러나 백신 접종 후에는 달라진다. 국내 60세 이상 대상 백신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2주 후부터 89.5% 이상의 높은 감염 예방효과가 확인되었으며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을 낮추는 사망예방 효과는 100%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추진단은 예..
몸의 '코어근육' 강화하는 동작 몸의 '코어근육' 강화하는 동작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참고서적=《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입력 2021.05.13 17:16 좋아요 1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척추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척추뼈 정렬이 흐트러져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버드독' 동작은 등부터 허리, 골반, 엉덩이, 복부 근육까지 단련시키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허리 통증 완화와 골반 비대칭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단, 동작 중 호흡에 신경 써야 한다. 숨을 내쉴 때 배를 집어넣고,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신다. 동작이 편해질 때 눈을 감고 따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사진=《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1.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려 어깨 아래에,..
우울할 때,‘이 음식’ 드세요 우울할 때,‘이 음식’ 드세요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14 08:30 좋아요 6 우울할 땐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트립토판 풍부한 단백질 식품 먹어야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기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로토닌의 90%는 뇌가 아닌 장에서 생성되는데, 장 내벽에 있는 ‘엔테로크로마틴’이라는 세포가 세로토닌을 직접 합성한다. 이때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주원료가 트립토판이다.트립토판은 붉은 고기와 같은 육류, 콩류, 달걀, 생선, 치즈, 시금치, 견과류, 바나나 등에 풍부하다.특히 비타민B12는 우울함을 없애고 기분을 북돋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데, 국제신경..
직장인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5 직장인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5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21.05.14 13:40 좋아요 1 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오메가3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으로, 뇌세포 생성을 도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또, 우울증에도 이로워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메가3는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으로 ▲청어 ▲연어 ▲고등어 ▲들기름 등이 있다.비타민B 비타민B는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도파민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B12는 신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비타민B는 급원 식품으로▲계란 ▲완두콩 ▲..
[밀당365 레시피] 달고 시원한 오미자 화채, 무가당 탄산수로 만드세요! [밀당365 레시피] 달고 시원한 오미자 화채, 무가당 탄산수로 만드세요!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14 09:29 좋아요 1 날이 덥습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생각납니다. 당 때문에 못 먹지만요. 이럴 때 오미자 화채 드세요. 설탕 안 넣고도 달달하니 아주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쟁여두면 든든합니다.◇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 오미자 화채 ‘화채’ 하면 떠오르는 톡 쏘는 맛. 사이다를 넣었냐고요? 그럴 리가요. 무가당 탄산수로 시원한 맛 살렸습니다. 오미자는 여러모로 건강에 좋습니다. 더운 날 땀 흘리고 기진맥진할 때 한 잔 들이켜보세요.◇뭐가 달라? 독특한 맛의 오미자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과 고유의 색, 향으로 감각을 자극해 음료로 마시기 좋습니다. 각종 비타민, ..
소화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 6가지 소화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 6가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14 06:00 좋아요 4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식후에 매실청을 마시면 좋다./클립아트코리아매실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1% 농도의 매실 엑기스를 식중독균·장염비브리오균과 섞었더니 두 가지 모두에 강한 항균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매실은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안 좋다. 매실과 설탕을 1대1 비율로 섞어 매실청을 담근 뒤, 5~7배의 물에 희석해 식후에 마셔야 한다.무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다. 익히지 않고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후추 후추 열매 껍질에 많이 함유된 피페린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나 장 속..
“세시 이후 커피 안돼요”… 꿀잠 자는 12가지 비결 “세시 이후 커피 안돼요”… 꿀잠 자는 12가지 비결 작년 수면장애 환자 67만 여명… 美·日서 인기 끈 ‘잠 잘자는 법’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5.13 03:00 | 수정 2021.05.13 03:00 요즘 잠 못 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수면장애로 지난해 병·의원을 찾은 환자는 67만4000여명이다. 10년 전인 2011년 31만8000여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해마다 불면의 밤은 깊어지고 있다.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해야 할 수면. 잘 자야 잘 사는 법인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에 미국·영국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끈 신경과학자 매슈 워커의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열린책들 펴냄)와 일본서 크게 관심을 모은 수면학 강좌 미야자키 소이치로 박사가 쓴 ‘내 삶을 깨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