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68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꿀잠 자려면 저녁에 이런 음식은 피하자!” “꿀잠 자려면 저녁에 이런 음식은 피하자!” 야식으로 먹으면 최악인 음식들 글 | 임지연 기자 입력 | 2021.06.03 공유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야식으로 밥이나 빵, 면, 떡, 아이스크림과 같은 고탄수화물 음식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음식들은 늦은 밤 야식으로 섭취할 시 오히려 다음 날 아침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박민수 의학 박사는 약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박민수박사’에서 “야식으로 섭취한 음식들 중 상당수는 활동에너지로 소비되지 못하고 대신 간에 저장돼 축적된다”면서 “또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식도 역류로 인해 잔기침이나 목에 걸린 느낌을 호소할 수 있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그렇다면, 수면 상태 불량 등 신체..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 [튼튼 장수 프로젝트 - 노화 알면 노쇠 막는다] [5] 폐 노화와 대처법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6.03 01:14 우리 몸에서 평생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하는 대표적 장기가 폐다. 숨을 쉬지 않으면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폐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힘들고, 이른 나이에 늙을 수 있다. 하지만 폐는 스스로 노력해 아끼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내부 장기다. ◇나이 들수록, 호흡 깊고 길게 못 해 최대로 들이쉬고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이 준다. 숨 쉬는 최대 능력, 폐활량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의미다. 기관지는 누적된 염증 변화로 점점 좁아지고, 흉곽의 호흡근은 약해진다. 그 결.. 기저질환이 있는데 백신 맞아도 되나요? 코로나19 백신편 [닥터트루스] 슬기로운 심장생활 28 [밀당365] 식품 말고 합성 비타민C도 당뇨에 도움 될까? [밀당365] 식품 말고 합성 비타민C도 당뇨에 도움 될까?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31 09:00 비타민C의 다양한 효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에도 도움 된다는 게 일반적 견해입니다. 그런데 영양제 형태로 먹는 합성 비타민C는 어떨까요? 식품으로 섭취할 때와 달리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비타민C 영양제가 혈당,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클립아트코리아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28/2021052801715.html 비타민C 보충제가 당화혈색소·혈압 낮춰줘 호주 디킨대 숀 메이슨 교수팀은 당뇨병을 앓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논문 28편을 분석했습니다. 여기에는 1.. 칫솔 만큼 중요한 ‘치실’… 올바른 사용법은? 칫솔 만큼 중요한 ‘치실’… 올바른 사용법은?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6.02 07:30 좋아요 1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01/2021060101850.html 치과치료를 받을 때면 올바른 칫솔질만큼 ‘치실’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한다. 식사를 하면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이 끼는데, 이는 칫솔질만으로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거되지 않고 쌓인 음식물, 치석은 추후 충치·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서울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실을 사용했을 때 치주 질환 발생률이 약 30% 감소했으며, 매일 3회씩 식후 치실을 사용한 경우 치주염 발생이 78% 줄었다. 특히 ▲치아가 벌어져 음식물이 잘 끼는 사람..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가진 ‘이 병’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가진 ‘이 병’ 최승식 기자 (choissie@kormedi.com) 2021.05.31. 17:59 ‘놀면’ 정준하 만나니 리액션 샘솟은 유재석, 이런 게 전설이다 이혜영이 바라본 절친 고소영‥흑백사진 속 20대 미모[SNS★컷] 국내 당뇨병 환자의 83.3%가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데 인지율과 치료율은 20~30%대에 불과해 당뇨병 환자의 고지혈증 관리가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 © 제공: 코메디닷컴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임상시험센터장), 김승재(국제진료센터) 교수팀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19세 이상 성인 당뇨병 환자 4311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유병.. 피부과 찾아가도 해결 안되는 가려움증! 피부과 찾아가도 해결 안되는 가려움증! 6가지 원인과 치료법 6가지 글 | 유영서 입력 | 2021.05.31 공유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급격한 사회변화와 환경오염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과한 업무와 학업, 생계등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찾아오는 불편함이 있다. 바로 알러지와 가려움증인데 피부과를 찾아가도 잘 해결이 안되는 6가지 가려움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게 상식이 되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장애물넘기 같은 것인데 업무, 학업, 취업, 생활고 등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돼 과한 긴장과 불안감을 겪다보면 가려움증이 생긴다. 어차피 넘어야 할 장애물이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부딪혀보자는 긍정적인 생각이.. “잠자리, 이러면 꿀잠 잡니다” “잠자리, 이러면 꿀잠 잡니다” 숙면과 불면에 대한 과학적 연구 글 | 유영서 입력 | 2021.05.31 공유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미국 성인대상 조사에서 자신이 외롭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렇지않은 사람들보다 쪽잠을 자는 경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그래도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등 급격히 나빠지는 지구환경과 업무,학업, 취업 등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외로운 현대인들의 재충전시간인 수면의 질은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사면초가, ‘노답’의 불면증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인의 불면증을 'HEALTH.넷향기'를 참고해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보자. 1. 수면환경 흔히 잠이 잘 오지 않으면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먹거나 목욕을 하라고 한다. 이런 이야.. 이전 1 ··· 4 5 6 7 8 9 10 ··· 2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