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68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학자들이 말하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6 과학자들이 말하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6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2021.05.31. 11:34 韓 첫 환경 다자회의 'P4G 서울 정상회의'에 웬 평양 지도? 미얀마 무장반군 부사령관 암살 당했다…배후에 군부 추정 © 제공: 코메디닷컴 [사진=vladans/gettyimagesbank]오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95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국민 MC’ 송해처럼 노년기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90대에 접어들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는 신체활동이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고, 여전히 혼자 걷고 농담도 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장수하기는 인생의 ‘양’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건강하게 장수하기.. 30~40대가 맞게 된 얀센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30~40대가 맞게 된 얀센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배준용 기자 2021.05.31. 14:47 LPG도 셀프 충전 허용…산업부 "충전 요금 3% 인하 효과" 조국 "난 가시덤불에 갖힌 죄수"…회고록 벌써 완판됐다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 내일부터 미국이 제공한 얀센 코로나 백신 100만명분에 대한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얀센 백신 100만명분 예약이 가능한 접종 대상자는 국방·외교 관련자 13만7000여명, 예비군 53만여명, 민방위 대원 304만여명 등 약 370만여명이다. 정부가 군 관련자에 얀센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했지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을 접종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얀센 백신 예방접종 대상은 30~40대 일반 남성이 될 전망이다. Q: 예약.. 팔자 주름 고민된다면, 잠 잘땐 ‘이렇게’ 팔자 주름 고민된다면, 잠 잘땐 ‘이렇게’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26 18:35 좋아요 2 콧방울에서 입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실제 기분과 상관없이 시름이 깊어 보이게 한다. 얼굴에서 도드라져 보이기 쉬운 팔자주름은 결국 실제 시름이 되기도 하는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평소 얼굴을 찌푸리는 습관, 턱을 괴거나 입을 내미는 습관 역시 팔자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어 삼간다. 평소에는 보습크림이나 영양 크림을 꾸준히 발라 관리하는 게 좋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주름이 예방된다.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크게 만들며 반복하는 입 운동도 도움이 된다. 수면 자세에 신경 쓰면 주름 발생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팔자주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노.. 소아과는 많은데… 왜 '노년내과'는 보기 힘들까? 소아과는 많은데… 왜 '노년내과'는 보기 힘들까?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27 17:00 좋아요 2 복합질환이 있거나, 노인증후군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겐 '노년내과' 진료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노년내과, 질병 아닌 한 명의 '노인'에 집중한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기력이 없고, 노쇠해지는 것은 아니다. 노인을 잘 이해하고 있는 주치의에게 치료받으면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겼던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 노년내과는 일반적으로 3개 이상 복합질환을 지닌 65세 이상 환자를 진료한다. 세브란스병원 노인내과 김광준 교수는 "복합질환 없이 특정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 명확하다면 해당 분야의 전문의가 진료를 보는 것이 적절하다"며 "꼭 나이가 많지 않아도 복합질환을 가졌거나, 특정 질병이.. 정자 생성 방해하는 대표 음식은? 난임 인구 22만 시대다. 난임을 막으려면 남성은 정자의 수와 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고지방 식사를 하거나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정자 수가 줄지 않게 하려면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방 중에서도 포화지방산은 몸속에 들어오면 쉽게 산화되는데, 산화 과정에서 고환의 세포가 약해져 정자 생성 능력이 떨어진다. 고지방식을 해서 비만이 돼도 호르몬 균형이 깨져 정자가 잘 안 만들어진다. 포화지방산은 육류와 가공식품에 주로 든 지방이다. 반대로 현미·참치·연어 등 생선에 함유된 다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된다. 이미 고지방 식사를 즐겨 한 사람이라도 6개월 정도 식습관을 개선하면 정자 수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다. 비타민C·E를 섭취하면 몸속 활성산소.. 건강한 식사 위해 음식만큼 중요한 ‘이것’ 건강한 식사 위해 음식만큼 중요한 ‘이것’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26 08:30 좋아요 4 건강한 식사를 하려면 바른 자세로 앉아 밥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식사를 급하게 하면 과식하기 쉽다. 밥을 다 먹고 나서도 허기져 밥을 더 먹거나 과자, 초콜릿 등 군것질거리를 찾게 되기 때문이다. 배부름이 느껴지는 속도가 밥 먹는 속도를 따라오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음식을 먹으면 위벽이 팽팽해지고 혈당이 높아진다. 이때 뇌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가 자극받아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분비하는데, 렙틴이 작용해 몸이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최소 20분이 걸린다.TV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해 평소보다 더 빠르게 음식을 섭.. 화이자 백신은 안전?… 피해야 할 사람도 있다 화이자 백신은 안전?… 피해야 할 사람도 있다 네이버블로그 공유 URL공유 입력 2021.04.16 08:45 PEG 성분 알레르기가 있다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피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mRNA 백신 알레르기? 문제는 'PEG'PEG 성분은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전 예진을 통해 PEG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사람을 백신 접종 금기대상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김현지, 김현화, 박가윤, 강동윤)이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를 통해 발표한 'COVID-19 예방접종 주의사항'에 따르면, 폴리에틸렌 글리콜(polyethylene glycol, PEG)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 남녀차별하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여성에 많아 남녀차별하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여성에 많아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5.26 08:10 좋아요 0 여성은 남성보다 백신으로 인한 항체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부작용도 큰 것으로 보고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백신 부작용 여성에 2배… "면역반응 다르기 때문" 성별 간 효능 차이는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해도, 부작용 위험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가볍게 넘어가기 어렵다. 그러나 지난 3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미국인 약 1370만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백신 부작용 사례 중 여성이 7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부작용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것. 게다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겪은 것은 대부분 여성이..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