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글

(23411)
** 오늘 해야 할 일 ** ** 오늘 해야 할 일 ** ? 태만은 가난의 어머니이며 악마의 베개요, 모든 악의 원천이고 근본이다. ? 태만은 마음이 약한 자의 피난처요, 미련한 자의 휴일이다. 근심 걱정은 태만에서 샘솟고, 쓰라린 노고는 불필요한 안일에서 생긴다. ?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듯이 태만은 둔한 몸을 쇠약하게 만든다. ?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결코 내일로 미루지 마라. 늦게 일어난 사람은 종일 종종걸음을 걸어야 한다. https://youtu.be/Wka24mM8JZU
♧ 8월의 시 -詩人 오세영- ♧ 8월의 시 -詩人 오세영-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 폭염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움추렸던 7월을 뒤로하고,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 8월을 맞이합니다. 푸르름이 가득 차고 흘러 넘치는 8월엔 더욱 밝은 기운으로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 오광수 詩 '8月의 소망' 즐감하며 8월의 문을 활짝 웃으며 여세요!! https://youtu.be/lXBUlv3YelE
※人生이란 ※人生이란 ♡♡♡♡♡ 잠시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며 지나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 왔는가? 자문자답도 하여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쯤 되면 열심히 살아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芝蘭之交)란 '시'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本然)의 덕(德..
*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곳도 모르고 가는곳도 모르고 삶은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간다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그리움도 한순간이고 미움도 한순간이어라. 나의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어라 숨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아라 모든 것은 한때요 모든 것은 한 순간이다 감사와 적선이 쌓이고 쌓이면 그것이 극락이요 거듭나는 삶이라 자손의 가는 길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나의 삶 빛이되는 길이어라.
? 유대인 어머니 편지 ? ? 유대인 어머니 편지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
* 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 * 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카레니나」 등과 같은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작가가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1천여명의 농노를 거느린 영지에서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피아노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교양이 풍부한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섯 남매를 남겨 놓고 톨스토이가 태어난지 1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년 뒤 아버지 니콜라이도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청년이 되어 대학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낙방하였고, 다시 도전하여 대학에..
? 두 개의 바다, ? ? 두 개의 바다, ?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 없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 토양 때문도 아니고 기후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갈릴리해는 강물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
[ 우리네 인생 ] [ 우리네 인생 ] 살다보면 말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좋은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말씨 이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실망을 상처를 주는말 불신의 말 정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수도 있고 좋은인연 또는 악연이 될수도 있고 영원히 남남처럼 살아 갈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 이기에 실수도 할수있고 잘못을 할수도 있고 싫은말도 할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사람이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