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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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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이 와인맛을 만든다! 와인잔에 대한 간단 상식! 와인잔이 와인맛을 만든다! 와인잔에 대한 간단 상식! 홈앤리빙 2021.03.25. 16:291,008 읽음 최근 집콕, 혼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와인 소비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와인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와인은 공기와의 접촉으로 맛이 미묘하게 변화하는 술이기 때문에 어떤 와인잔에 담아 먹느냐가 다른 주류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인정받는 와인잔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슈피겔라우 와인 입문자, 초보자들에게 가장 널리 쓰이는 브랜드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튼튼한 내구성 덕분이죠. 실제로 슈피겔라우는 식기세척기에 넣어 품질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500년 역사의 독일 브랜드! 믿음이 가네요. 슈피겔라우 하이브리드 보르도(좌), 버건디(우) 와인..
"첫사랑과 낭만적 결혼이 행복할까?" "첫사랑과 낭만적 결혼이 행복할까?" 결혼 잘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글 | 정수현 기자 입력 | 2021.04.02 공유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1만 건에 달하는 이혼이 접수되고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이혼율은 OECD 국가 중 9위로 상위권에 속한다.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택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혼이라는 불행의 종착점에 도착한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닐 클락 워렌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결혼 선택을 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불행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그의 조언에 따라 결혼을 잘 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보다 현명하게 결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 ◇ 결혼 잘 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① 결혼 결정을 너무 빨리 내리지 않..
'간' 해독 돕는 식품 4 '간' 해독 돕는 식품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4.01 15:14 마늘은 간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은 곰같은 장기다. 전체의 80%가 손상될 때까지 이상 증상이 거의 없다. 따라서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한데, 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마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셀레늄 성분은 간 정화에 도움이 된다.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한다. 항암·항균 작용을 하는 효과도 있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마늘을 먹을 때 알리신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다지거나 으깨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강황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생성을 촉..
[밀당365] 한국인을 위한 식품별 혈당지수(GI) 지금 공개! [밀당365] 한국인을 위한 식품별 혈당지수(GI) 지금 공개!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31 09:00 식품별 혈당지수(GI) 가끔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보시던 혈당지수 표 잊으시고, 밀당365가 지금 소개하는 혈당지수를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혈당지수 기준 대부분이 서양 식단 기준이거든요. 최근 아시아 사람들의 국가별 식단을 참고로 작성된 혈당지수가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새 혈당지수 리스트 스크랩해주세요!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아시아인에 맞는 혈당지수 리스트 나왔습니다. 2. 같은 식품이어도 조리·섭취법에 따라 혈당지수 달라집니다. ◇한국 식재료 기준 혈당지수도 볼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혈당지수를 참고하는 게 당뇨병 ..
전국 대기 상태 ‘매우 나쁨’… 이런 날 추천하는 음식 5 전국 대기 상태 ‘매우 나쁨’… 이런 날 추천하는 음식 5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29 11:30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싶다면 생강, 고등어, 도라지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사진은 29일 오전 반포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지역 모습./사진=연합뉴스 29일 미세먼지와 황사로 전국의 대기 상태가 최악이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폐 속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내지 못한다. 우리 몸에 쉽게 침투된 미세먼지는 폐포의 모세혈관에 흡수돼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폐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폐 질환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본다. 생강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은 항염증과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다. 기관..
'디카페인' 커피가 콜레스테롤엔 독? '디카페인' 커피가 콜레스테롤엔 독?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29 07:00 디카페인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 코리아 디카페인 커피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걱정했던 사람들에게 확실한 커피 대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가 정말 건강에 더 좋을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 함유돼 있어 커피콩 자체에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100% 카페인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디카페인 커피의 국제 기준은 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것으로, 디카페인 커피라도 카페인이 소량 들어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mg 이하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LDL 콜레스테롤 높일 ..
미세 먼지 최악인데, 창문 닫을까? 환기할까? 미세 먼지 최악인데, 창문 닫을까? 환기할까?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29 10:36 ​클립아트코리아 미세 먼지와 황사가 겹쳐 대기상태가 ‘매우 나쁨’ 수준인 상황이다. 외출을 삼가는 사람이 많은데, 실내라고 안전할까? 미세 먼지 예보현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농도가 높을 때는 외부활동을 줄이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미세 먼지는 문을 닫아도 창문과 문의 틈새 등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실외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내 농도도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미세 먼지와 섞여 미세 먼지의 농도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실내공기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실제로 미세먼지와 달리 초미세먼지는..
계란과 ‘찰떡궁합’ 음식 8가지 계란과 ‘찰떡궁합’ 음식 8가지 기자명 정수현 기자 입력 2021.02.24 15:32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계란은 단독으로 먹어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렇게 영양소가 풍부한 계란에도 부족한 영양소가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C와 식이섬유 등이 계란에는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계란에는 들어 있지 않은 영양소를 갖고 있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