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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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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먹은 후 하면 안되는 행동 4가지 계란 먹은 후 하면 안되는 행동 4가지 기자명 정수현 기자 입력 2021.03.26 05:0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계란은 요리 방법이 간편하고 다양하며, 영양도 가득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는 음식이다. 그러나 계란을 먹은 후 여러 행동들로 인해, 자칫하면 계란의 장점을 잃게 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은 금기사항들을 각별히 주의하고, 건강하게 계란을 즐기도록 하자. ◇ 계란 먹은 후 하면 안 되는 행동 ① 차 마시기 식사 후 텁텁한 입 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혹은 디저트와 함께 즐기려 ..
기억력 ‘쑥쑥’ 향상시키는 음식 4 기억력 ‘쑥쑥’ 향상시키는 음식 4 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21.03.25 07:00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는 뇌 신경세포인 시냅스의 생성을 촉진하고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 들수록 기억해야 할 일을 자주 깜박해 고민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뇌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을 알아본다. 호두 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는 뇌 신경세포 간의 물질 전달을 원활하게 해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또한 호두에 함유된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뇌 기능을 도와 기억력을 높이고 뇌의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미국 UCL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두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
'빈속에 물 4잔' 웬만한 약보다 낫네 '빈속에 물 4잔' 웬만한 약보다 낫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23 07:30 기상 직후 빈속에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상 직후 빈속에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일까? 그렇다. 기상 직후 물 섭취는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우선 자는 동안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으로 인해 수분이 500㎖~1L 방출되면서 혈액 점도가 높아진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면 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낮아진다. 두 번째로 노폐물 배출에 좋다. 기상 직후 물 섭취는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흘려보낸다. 세 번째로 장(腸) 운동을 ..
커피 마셨더니 일어나는 '놀라운' 몸속 변화 6 커피 마셨더니 일어나는 '놀라운' 몸속 변화 6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22 10:13 클립아트코리아 블랙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운동 능력이 강화된다. 체중 감량과 혈류 흐름에도 유익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블랙커피는 여러 건강 증진 효과를 낸다. 먼저, 비만 위험을 낮춰준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덕분이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젠산은 내장(복부) 지방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장 지방은 제2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결과적으로 블랙커피는 뱃살을 빼서 체형을 바로 잡아줄 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기여하는 셈이다. 기분도 좋게 한다. 블랙커피가 전반적인 기분을 고양하고, 경각심을 높이며, 정신적 피로도를 ..
*♥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일까? ♥* *♥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일까? ♥* 미국인 7,000名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 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意外)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 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가 나왔다.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親舊)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 6.7시간 자는데… 일본·미국은?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 6.7시간 자는데… 일본·미국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19 10:29 클립아트코리아 우리나라 국민의 수면 만족도는 어느 수준일까?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필립스에서 글로벌 수면 조사를 실시했다. 전 세계 13개국(한국, 호주,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의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세계인의 55%가 수면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한국인에서는 41%만이 자신의 수면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세계인의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6.9 시간, 주말은 7.7 시간인 반면, 한국인의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 주말은 7.4시간이었다. 한국인은 자기 ..
암 예방 식품 중 최고는 ‘마늘’! 암 예방 식품 중 최고는 ‘마늘’! 그보다 10배 뛰어난 ‘이거’는? 글 한상미 기자 2021-03-18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항암, 항염 효과는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나 아랫배 냉증, 오래된 종기,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암을 예방하는 48가지 식품 중 마늘을 가장 뛰어난 식품으로 꼽았다. 흑마늘은 이런 마늘의 약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광고 ◇ 흑마늘 효능 흑마늘은 발효되면서 항산화력이 일반 마늘에 비해 10배나 증가한다. 또 셀레늄과 비타민B1, 알리신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가, 항암, 노화 예방 등에 좋고 특히 발암물질의 해독 작용을 ..
백신 이상반응에도 효과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안전 복용법은? 백신 이상반응에도 효과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안전 복용법은?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18 21:00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 와파린 복용자 등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 손상 위험이 커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부는 코로나19 접종 이후 발열, 통증 등이 생기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다양한 통증의 완화(진통), 해열 작용을 하는 우리에게 친숙한 의약품이다. 친근하지만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어떻게 먹어야 안전할까? ◇어린이-성인 복용법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아세트아미노펜 허가사항에 따르면 성인은 1회 0.3~1.0g 1일 3~4회, 1일 최고 4g까지 아세트아미노펜 투여가 가능하다. 복용할 의약품의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