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55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먹은 '그 음식'이 다이어트 망친 주범일 수도 오늘 먹은 '그 음식'이 다이어트 망친 주범일 수도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1.10 22:00 아무리 몸에 좋은 견과류라도 많이 먹으면 살 찐다./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 중인데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진다면 먹은 음식을 점검해봐야 한다. 생각지도 못 한 음식이 살을 찌울 수 있다. 바로 견과류다. 견과류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매일 견과류를 먹는 사람이 많다. 흔히 아몬드, 호두, 땅콩,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등을 먹는데 과다하게 먹은 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좋은 것은 이미 연구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고열량 식품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에 600kcal다. 마카다미아는 700kcal 이상이다.. 동서양 대표적 스태미나식품 7選 카사노바가 굴을 즐겨 먹은 이유는? 동서양 대표적 스태미나식품 7選 글 마음건강길 편집팀 2021-01-10 동서양을 막론하고 스태미너, 즉 보양강장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들이 있다. 이중에서도 유명한 수산물 7가지를 소개한다. ① 굴 희대의 플레이보이 카사노바가 정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주 먹었다는 굴은 동서고금 통틀어 가장 유명한 정력식품이다. 굴을 일컬어 ‘바다의 우유’라고 할만큼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이다. ② 새우 옛날부터 새우는 신장을 강하게 하여 남성의 양기를 북돋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총각은 새우를 삼가야 한다는 말도 있었고, 중국에서는 혼자서 여행을 할 때는 여행지에서 새우를 먹지 말라는 말이 의서를 통해 전해 오고 있는데 혹 .. 폭설에 몰매' 후륜구동車, 사실은 '무죄'..유죄는?[왜몰랐을카] 폭설에 몰매' 후륜구동車, 사실은 '무죄'..유죄는?[왜몰랐을카] 최기성 입력 2021. 01. 07. 18:06 수정 2021. 01. 07. 19:21 후륜구동, 전륜·4륜구동보다 눈길에 약해 후륜 눈길탈출, 안전운전과 타이어 중요 스노타이어, 눈꽃필 때부터 꽃필 때까지 지난 6일 저녁 갑자기 내린 폭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륜구동 자동차 [사진=독자 제공] "트렁크에 눈 치울 '삽' 한 자루 넣어드릴까요" 10여년 전 갑자기 내린 눈에 미끄러진 차량들로 서울 시내에서 교통 대란이 일어났을 때다. 당시 눈길에 쩔쩔매는 후륜구동 차량이 놀림거리가 됐다. 후륜구동 차량 구매자에게는 '제설용 삽'을 한자루씩 선물로 줘야 한다는 농담반 진담반 얘기가 나돌았다. 데자뷔처럼 6일 저녁 서울과 경기 일대에.. 눈길에 안 미끄러지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눈길에 안 미끄러지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100자평0 좋아요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URL공유 입력 2021.01.07 10:51 노년층은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높아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연합뉴스 전국에 강추위를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1월 기준으로는 4년 만에 가장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눈과 함께 강추위도 이번 주 기승을 부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에 낙상 위험이 커졌다. 노년층은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높아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보폭 줄여야… 지팡이 이용도 방법.. “ 우울하고 외롭다면 따끈한 음식 드세요!” “ 우울하고 외롭다면 따끈한 음식 드세요!” 심신 연결돼 몸 차면 마음도 차가워 글 한상미 기자 2021-01-03 날씨는 우리 기분에 많은 영향을 준다. 비가 오거나 스산하면 괜시리 울적하고, 햇살이 따사로우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실제 햇빛이 부족하고 추운 북유럽 사람들은 다른 나라보다 ‘계절성 우울증’의 유병률이 높다. 흥미로운 것은 추위에 민감한 사람들이 유독 관절이나 근육통, 편두통 등의 질병도 심하다는 점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문요한 씨는 자신의 책 ‘이제 몸을 챙깁니다’를 통해 이는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몸이 추운 것이 마음이 추운 것과도 연관이 있다는 설명이다. ◇ 감정에 따라 체감온도 달라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자인 첸 보중과 제프리 레오나르델리의 연구 결.. 뇌를 젊게 만드는 10가지 습관 99세까지 88하게 (7) 뇌를 젊게 만드는 10가지 습관 "올해엔 뇌건강도 신경씁시다!" 글 마음건강길 편집팀 2021-01-03 나이 들어 몸이 늙어가는 것은 반갑지 않지만 가장 두려운 것은 뇌기능의 약화다. 기억력 감퇴나 학습능력 저하처럼 뇌기능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아예 기억력이 소실되거나 인격이 바꿔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치매다. 노화가 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평소 생활습관이나 돌발적 상황이 뇌세포를 파괴하고 악화시키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노화방지의학에서는 건망증 및 기억력 감퇴도 하나의 질병으로 규정한다. 이런 증상들이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울러 예방 가능하고 훈련과 치료를 통해 호전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뇌의 노화와 손상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날로 발.. 올해엔 꼭 절제해야 할 음식 7가지 올해엔 꼭 절제해야 할 음식 7가지 "맛있지만 '독'이 됩니다!" 글 한상미 기자 2021-01-01 바쁜 현대사회에서 자주 찾게 되는 음식들이 있다. 조리가 간편한데다 맛도 있어 저절로 손이 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재료 본연의 맛 보다는 감칠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들이 많기 때문이다. 당과 트랜스 지방, 발암물질, 합성 첨가물, 나트륨 등이 과하게 함유되어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맛있지만 독이 될 수 있는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가공육 햄과 베이컨 등 가공된 육류품이다. 입맛 없을 때 따끈한 밥에 스팸 한 조각,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간다. 하지만 이런 가공육에는 과도한 나트륨과 산화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어 먹는 순간 염증을 유발한다. 나트.. 똑소리 나는 가습기 사용법 5가지 똑소리 나는 가습기 사용법 5가지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2.06 14:42 가습기 물통은 일주일에 두번 가량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서 세척한다. 사진-헬스조선DB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정과 사무실에 가습기를 두고 쓰는 경우가 많다. 가습기는 실내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줘서, 건조함을 잡아주고 안구나 피부 등 건조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가습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사용하면 오히려 실내에 세균이 더 많아져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수돗물은 하루 전 받아둔 물로 써야 수돗물은 하루 전 미리 받아두어 불순물이 가라앉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돗물보다는 끓여서 식힌 물이 더 안전하다. ◇적당한 거리 조절이 중요 가..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