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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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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냉장고 문 위쪽에 늘어놓으면 안 되는 이유 [윤희영의 News English] 달걀을 냉장고 문 위쪽에 늘어놓으면 안 되는 이유 윤희영 에디터 입력 2021.06.17 03:00 무엇이든 냉장고에 넣어두는(stash in the refrigerator) 것이 습관화됐다(become second nature). 상하지(go stale) 않고 더 오래 가게(last longer) 하려면 그래야 한다고 상식(common sense)처럼 여긴다. 식품 대부분은 냉장고가 저장 보관에 최적의 장소(best place for storage)다. 하지만 최악이 될 수도 있다. 상온(常溫)에서 더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는(stay fresher at room temperature) 것들도 있다. /일러스트=김도원 화백 멜론은 수확 후(after harvest) 내..
"배꼽을 보면"…'생활의 달인' 과일선별달인이 공개한 '수박 고르는 법' "배꼽을 보면"…'생활의 달인' 과일선별달인이 공개한 '수박 고르는 법' 김현서 2021.06.16. 15:25 '생활의 달인'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용인에 위치한 과일가게 달인 김리나 씨가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암수박이 있고, 수수박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장에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진 않는데 되게 오랜 시간 장사를 하신 분들은 암수박이 있고 수수박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꼽이 작고 꼭지가 옆으로 누워 있는 거를 보통 암수박이라고 한다. 배꼽이 크고 꼭지가 서있는 걸 수수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 톱스타뉴스 달인은 "수수박에 비해 암수박이 당도도 더 좋고 껍질도 얇고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수수박을 가르자 신..
식중독 주범 채소, 제대로 살균하는 법 식중독 주범 채소, 제대로 살균하는 법 2021.06.13. 18:00 ‘ © 제공: 헬스조선 무더운 날씨에는 곰팡이나 세균 등 미생물이 잘 증식하면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식중독 주원인이 어류나 육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채소가 다른 식품보다 식중독을 더 많이 일으킨다. 그 이유는 각종 균에 오염된 채소를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거나, 했더라도 상온에 오래 방치하고 섭취하는 등 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채소 종류별 올바른 살균법에 대해 알아본다. 상추·배추·깻잎 등 엽채류 엽채류는 잎을 먹는 채소다. 상추, 배추, 깻잎, 열무 등이 여기에 속한다. 흙과 가까운 곳에서 재배하는 채소로 오염 위험이 높은데다 대부분 생으로 먹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잎 표면이 까끌까끌한 열무..
몸에 좋은 '고등어',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 몸에 좋은 '고등어',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 2021.06.13. 14:00 © 제공: 헬스조선 통풍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식품이 통풍 환자에겐 독이 되기도 한다. 통풍 환자가 알아야 할 식습관 팁을 소개한다. 갈증 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풍 환자는 가공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멀리하고 물이나 커피를 마셔야 한다. 음료업체에서 제조 판매하는 과일주스·탄산음료 대부분은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 과당(설탕)을 많이 넣는데, 과당은 요산 배출을 방해한다. 생과일을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지만, 설탕을 뿌린 과일화채는 안 좋다. 커피는 통풍 환자에게 이롭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해서 요산 배출을 돕는다. 단, 시럽이나 설탕을 빼고 블랙커피로 마셔야 한다. 굶는 다이어트 금..
[생활 소확행]“수박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두나요?” [생활 소확행]“수박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두나요?” 냉장고에 넣으면 더 나빠지는 식품들 글 | 안지은 기자 입력 | 2021.06.13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한여름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특히 더워진 날씨 탓에 음식 보관도 더욱더 신경 써야 하는데, 이 고민을 덜어주는 효자는 바로 냉장고이다. 대부분 사람은 냉장 보관을 하면 모든 식품이 더 장기적으로 신선하게 보관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냉장고는 모든 음식의 장기 보관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냉장 보관을 할 경우 오히려 빨리 변질하고,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식품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음식들이 지금 냉장고에 있다면 당장 꺼내야 한다. 1.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주로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는 잘못된 인..
주방·화장실에 이런 물건 놔두면 복나가! 주방·화장실에 이런 물건 놔두면 복나가! 집에 재물 쌓이고 나쁜 기운 물리치는 법 글 | 안지은 기자 입력 | 2021.06.12 집에 물건을 잘못 들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부잣집들의 공통점은 무엇이고, 이를 따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나라 전통 음양오행학, 성명학, 사주학을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정재 교수는 가정에 부를 부르기 위해 집에서 어떤 것들을 치워야 하는지 보다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소개했다. 재물이 쌓이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서 집을 다음과 같이 변화시켜야 한다. 1. 화장실과 부엌 청소 가정의 부를 담당하는 공간은 화장실과 부엌이다. 따라서 이 공간에 있는 먼지나 찌든 때를 치워야 돈이..
“치매 예방하고 머리 맑아지려면 드세요” “치매 예방하고 머리 맑아지려면 드세요” 두뇌 기능 좋아지는 ‘지니어스 푸드’ 5 글 | 정수현 기자 입력 | 2021.06.13 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은 빠르게 저하되며, 기억력 또한 감소한다. 이때 ‘치매’에 걸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유튜브 채널 에서 책 을 토대로 머리가 좋아지는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이 다섯 가지 음식들을 참고해, 뇌 기능을 향상해보도록 하자. ◇ 머리가 좋아지는 ‘지니어스’ 음식 5 1.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은 올리브를 처음 짜낸 아주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말한다. 여기에는 ‘올레오간탈’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항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
“佛 에비앙 능가하는 초일류로 ‘K 워터’의 선두주자 되겠다” “佛 에비앙 능가하는 초일류로 ‘K 워터’의 선두주자 되겠다” [CEO에 묻다] 현종훈 ‘닥터유 제주용암수’'대표이사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1.06.09 14:38 2016년 7139억달러(약 163조원)이던 세계 물(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139억달러(약 945조원)대로 늘었다. 영국의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는 2025년 세계 물 시장이 8650억달러(약 97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 생수 시장은 더 요동쳐 2010년 4000억원 규모에서 2019년 8800억원으로 10년 만에 두배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확산과 수돗물 유충 사태로 1조원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생수 시장 10년 새 두배 성장..브랜드만 200여개 올해 5월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직원이..